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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니면 누가 세종시 명품도시 만들까?

도형 김민상 2009. 11.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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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불행한 대통령으로 끝난자의 사리사욕에서 출발 명품도시로 바꾼다.

 

세종시는 정말 덜떨어진 자의 헛된 공약(空約)에서 출발하여 이제 훌륭하신 이명박대통령께서 헛된 공약(空約)을 바로 잡아 명품으로 탈바꿈 시켜 주려고 한다 이번 세종시 수정 청사진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세종시에 일류 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KAIST,의 이전을 추진하고 자율사립고, 특목고, 외국어고,등 대한민국의 초 일류 학업을 받을 수 있는 학군이 들어서고 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서는 문화 생활도 즐기면서 보낼 수 있는 명품도시 청사진을 보고도 반대를 하는 것은 어딘지 덜 떨어진 사람일 것이다.

 

각종 산업시설이 들어가면 공해가 발생하므로 환경이 문제가 되겠지만 이곳은 친환경적인 시설만 들어가고 친환경 산업이 들어가니 일자리가 있고 소득이 있으면서도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공해 걱정 하지 않고 일을 할 수 명품도시를 누가 반대한단 말인가?

 

소음공해도 없는 연구 산업단지가 많이 들어가도록 만드는 청사진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명품도시가 될 것이 뻔하다 살기 좋고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종시 일자리가 있고 배울 일류 학교가 있고 연구할 연구 시설이 있는 곳 나도 이곳에 가서 살고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도시를 누가 만들 수 있겠는가? MB 말고는 어느 누구도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 박근혜나 이회창이 이런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 이들은 죽었다 살아나도 만들지 못한다 이들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국민의 눈치를 살펴봐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국민이 하고 지지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 이들이 처한 현실이다.

 

이명박대통령은 이들보다는 국민의 눈치 살피는 것 좀더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국민의 심판이 남아있는 분들이고 이명박대통령께서는 대통령을 떠난 직후에 심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세종시를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 보고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대통령께서 27일 국민과 대화에서 솔직하게 지난 대선에서 표를 의식하여 소신대로 밝히지 못한 점에 대하여는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를 하고 세종시를 수정하게 된 배경과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어떤 것이 더 올바른 선택인가를 고심한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이라는데 크게 환영한다. 

 

세종시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서 개발하는 방안을 찬성하며 행정부처 이전은 원천적으로 백지화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에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행정부처는 한군데로 국지화하는 것이 효율성 문제에서 극대화 할 수 있으므로 좁은 땅에서 행정부처를 여기 저기 이전시켜 놓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정치권과 국민들도 27일을 기준으로 하여 정말 세종시 문제에 대하여 어떤 것이 더 옳은 판단인가를 심사숙고하여 반대를 하던지 찬성을 하던지 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 원안추진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 원안 추진 고수할 것이 따로 있는 것이다 세종시 문제는 원안추진를 고수할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

 

세종시 수정안 이명박대통령 아니면 누구도 상상조차 못한 일이다 그 수정안이 세종시를 더 낳은 더 좋은 명품 일류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친박과 박근혜의원과 야당은 무조간 수정안을 반대 할 것이 아니라 원안추진과 수정안을 놓고서 어떤 것이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좋은 안인지 선택하고 정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