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산강,금강 살리기사업 첫 삽떴다.

도형 김민상 2009. 11. 23. 17:28
728x90

영산강, 금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이 22일 거행되었다. 

 

저는 얼마전에 영산강, 금강을 제외한 2대강 살리기 사업만 하자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고맙게도 22일 영산강, 금강에서 동시에 희망선포식을 거행하고 동시에 역사적인 4대강 살리기 첫삽을 떴다.

 

영산강,금강에 주변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이 4대강 예산을 발목을 잡고서 4대강 반대 시위를 하고 예산을 통과시켜 주지 못하겠다고 하여 그러면 야당이 반대하는 지역만 빼고 우선 찬성하는 쪽만 선 공사를 하여 준공하자고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4대강을 동시 살리기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오늘 영산강과 금강에서 착공 희망선포식을 거행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야당과 4대강 주변 지역구 의원들은 개인 행동으로 당론을 거역하고 개인 소신을 들고 나와서 환영하고 찬성해야 하는것 아닌가?

 

4대강 주면 의원들은 개인적으로는 찬성을 하면서 당에서 당론으로 반대를 하니 덩달아 반대를 하는 것은 졸장부가 하는 것으로 대장부답게 내 지역구의 통과하는 강을 살리기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한다고 나와야 그것이 대장부답고 주민을 위하는 지역구 의원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4대강 살리기 반대의 당론을 거역했다고 낙인이 찍혀서 다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면 4대강 살리기로 지역을 살린 공로로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당히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으면 될 것이다 아마 당론을 따르지 않고서 지역을 살린 일꾼으로 주민들은 반드시 표로 지지를 해 줄 것이다.

 

4대강 살리기는 한강,금강, 영산강, 낙동강등 4대강과 북한강,섬진강등 18개 하천을 친환경 공간으로 정비를 하고 죽어가는 4대강 물을 살리고 홍수, 가뭄을 방지하고 수자원을 확보하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이다.

 

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총 투자되는 돈은 22조2천억원으로, 본사업비16조9천억원과 지류정비 및 수질개선사업등 직접 연계사업비 5조3천억원이 포함한 것으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농어촌 개발,수질개선, 문화관광자원 개발까지 거기다 농업용 용수 확보까지 망라한 사업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끝나면 4대강 주변이 새로운 관광지가 탄생할 것이고 새로운 경제력이 동반되어 주변지역의 소득항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이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다 모든 생물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물을 살리는 사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국가대사다 앞으로 물부족으로 인하여 물확보 전쟁이 일어난다고 사회학자들은 내다 보고 있다 그런 시기를 미리 예상하고 지금 준비하는 것은 앞을 내다본 선견지명적 사업이라 하겠다.

 

야당은 더 이상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를 하지 말고 예산을 미리미리 지원해줘 공기 예상일을 맞춰서 완공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이 도와줘야 할 것이다 자기 지역구를 살리기 위한 공사를 하는데 왜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쌍수를 들고 환영은 못해 줄 만정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어야 어디 지역구 국회의원이라 하겠나 그러니 더 이상 무모하게 반대를 하지 말고 당론이라도 소신있게 거역하고 예산 심의에 임해야 할 것이다.

 

4대강 사업은 꼭 성공해야만 하는 국책사업이다 지자체장들이 전적으로 환영하고 빨리 추진되기는 원하는 사업으로 의원들은 더 이상 반대하지 말고 성공할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자세로 전환해야 다음 총선에서 기약이 있을 것이다.

 

의원 단임하려면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하고 4대강이 죽던 말던 반대만 붙잡고 늘어지면 될 것이다 재선을 원하고 다선을 원한다면 지금 어느 편에 서야 하는지 선택이 의원 생명줄을 좌우할 것이다 의원직 한번으로 족하다면 계속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만 하고 있으면 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