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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 차기 대권 저지용이다

도형 김민상 2009. 11.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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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4대강 반대는 속이 환희 보이는 짓이다.

 

야당의 4대강 반대는 지금까지 알려진 환경 피괴복지예산 축소라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2012년 대선을 의식하여 정부 여당의 발목을 잡는 구테의연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김대중씨가 대권을 잡기 위하여 김영삼정부가 추진하려한 노동개혁금융개혁에 철저하게 반대를 하여 IMF라는 경제 위기를 돌출하게 만들어서 그 여파로 정권을 쟁취했던 그 향수에 젖어서 이번에도 이명박정부의 실정을 유발하여 그 여파를 선점하여 20012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열하고 추한 전략으로 4대강 정비사업 결사반대를 한다.

 

야당이 말하는 4대강 반대 이유는 말도 안되는 이유다 청계천을 정비했는데 환경이 파괴됐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오히려 서울시가 환경이 더 좋아졌고 여름에 더 시원해졌다고 한다 이유갖지 않은 이유 같고서 발목을 잡으려 드는 것이다.

 

복지예산 축소라는 것도 순전히 흑색선전으로 판명되었다. 지난 10년간 좌익정권에서 복지사회 건설을 내걸었던 것보다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였다 81조원의 복지예산을 세웠다.

 

그러므로 야당이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이유인 환경파괴와 복지예산 축소는 다른 흑심을 덮으려는 고도의 전략이다 그 전략이 2012년 대선에서 4대강이 완공되어 4대강 주변에서부터 좋은 환경으로 인한 호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일차 목표다.

 

민주당 관계자도 솔직하게 선거 정국 때 전국에 청계천 같은 것이 여러개 만들어진다고 상상하면 걱정이 태산이라는 것이다 완공 직후에 4대강 주변으로 공원이 생기고 자전거 도로가 생기고 외관상 멋지게 보이면 여권에는 선거에 호재 야당에게는 악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이런 당리당략 때문에 4대강 사업 같은 국책사업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야당이 수권정당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이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전략인지 먼저 묻고 싶다 국익과 국민의 안전한 생활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만 앞세우는 야당은 국민에게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야당은 4대강 반대를 외치기 전에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4대강 유역을 제대로 정비하는 것인가를 여당보다 더 좋은 대안을 내놓고서 여당안과 야당안을 비교하여 야당안을 국민이 선택토록해야 할 것이다.

 

야당은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환경파괴복지예산 축소라는 말도 되지 않는 이유를 들고 나와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서 내년도 예산을 볼모로 잡고서 흥정을 하려 드는가?

 

4대강 정비사업은 이미 착공을 하여 버스 지나갔다 흘러간 물을 다시 돌릴 수 없듯이 4대강물은 흘러갔다 이제 반대를 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무모하게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야당도 혜택을 누리는 전략을 들고 나와야 한다. 

 

그것은 바로 4대강 정비사업을 흔쾌히 도와주면서 그 속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 바로 잡는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국민들로부터 4대강 완공에 야당의 철저한 감시가 있었으므로 부실 공사 없이 공사 준공을 하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도록 해야 공사 완공후 야당이 우려하는 일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여당이 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야당도 이익을 보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법으로 나가야 한다 기운이 세다고 소가  노릇하는 것은 아니다 여당이 하는 일에 반대만 한다고 대통령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여당이 하는 일에 적당히 찬성도 하고 그 일을 철저하게 감시자 노릇을 잘해야 원님 덕분에 대권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야당은 더 이상 4대강 정비사업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여 속이 다 보이게 하지 말고 상생의 길을 가다가 정당하게 대권에서 승리하는 길을 찾아야 다시 정권을 되찾을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대를 한다면 만년 야당 셍활만 하다가 자기 잘못 은 하지 않고 세월만 탓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