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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당 민주당 존엄사 하자

도형 김민상 2009. 7. 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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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라고 국민의 대표로 뽑아줘더니 일은 하지 않고 매일 데모만 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식물정당 민주당을 국민의 이름으로 존엄사 처리해서 식물정당 민주당 존엄사 장례식을 치러줘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민주당이 식물 국회를 만드는 이유가 다음에 집권을 하기 위하여 국회를 불모로 잡고서 이명박정부의 정책을 보이콧하는 것이다 미디어법만 해도 그렇다 전MBC 사장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최문순씨의 말 바꾸기에서 보면은 여실히 왜 반대하는 것이고 왜 식물국회를 만드는 것인지 바로 나온다.

 

최문순씨가 MBC 사장일때 “뉴미디어 시대의 생존을 위해 이제 신문·방송의 겸영 금지를 풀고, 언론사들이 주체적으로 영역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매체 진화과정을 볼 때 영역 구분은 설득력이 없고 무한경쟁 시대에도 맞지 않다.”

2005년 2월 최문순 MBC 사장 내정자의 언론 인터뷰 내용이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비례대표)으로 영입된 그는 지금 “신문·방송 겸영이 허용되면 특정 업체가 여론을 독과점해 지배할 위험이 있다”며 미디어법 개정 반대의 선봉에 서 있다.

 

민주당이 미디어법을 결사 반대하는 표면적 이유는 “여론독점 우려”와 “재벌의 영향력 확대”다. 하지만 민주당 문방위 위원인 최 의원의 말 바꾸기에서 감지되듯 진짜 이유는 역시 야당의 ‘정치적 손익계산’의 측면이 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이 다음 정권을 창출하기 위하여 미디어법을 볼모로 잡고서 국회를 식물국회 만들고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려는 것은 결사 반대를 하고 자기들이 추진을 하려 할때는 시대에 맞는 정책이므로 무한 경쟁시대에 맞게 고쳐야 한다고 했더란 말이다.

 

민주당이 미디어법을 결사 반대하는 행위는 아직고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주는MBC 방송 매체를 보호하기 위한 얄퍅한 술수에 불과한 것이다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그동안 우호적인던 방송환경이 사라져 재집권이 불가능해진다"는 논리로 국회를 식물국회 만들고 자기들도 식물정당 만들고 있다.

 

민주당의원들이 사석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MBC가 저쪽 (보수세력)에 넘어갈 것이다 우리가 결사저지 안할 수 있겠나" 라고 말한다고 중앙일보가 밝혔다 무조건 자기 세력이 이탈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하여 국회를 식물국회 만든 민주당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식물정당이다

 

한나라당은 지상파 겸영 대상에 (MBC 등) 공영방송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또 새로운 채널이 등장할 2013년 이후에나 지상파 겸영 문제를 다루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가 지도부의 ‘결사 반대’ 구호에 따라가고 있다.

 

국회의원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국회의원 자리에서 다음 정권 창출을 위하여 국회를 식물 국회 만드는 것은 떡 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 먼저 마시는 꼴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여당의 협상제의조차 거부하는데는 주요 지지기반인 진보단체와 일부 언론사 노조들이 등을 돌릴 것이란 압박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정당이 과연 필요한 정당이란 말인가 시민 단체 눈치나 보고 노조들 눈치나 보고 자기들 지지하는 MBC가 등을 돌릴까봐서 자기들 입으로 했던 말도 뒤집어 버리고 자기들이 추진 했던 법도 악법으로 치부해 버리는 민주당은 식물 정당이므로 국민들이 존엄사를 시켜야 할 것이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