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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박근혜 대안이 필요하다.

도형 김민상 2009. 5.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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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번 보선 패배를 기회로 박근혜 대안을 찾아서 키워야 한다. 지금처럼 박근혜가 몽니를 부리면 정당이라기보다 친목단체보다도 못한 결속력을 갖고서는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더이상 박근혜 얼굴만 쳐다 볼 것이 아니라 박근혜의 대안을 부각시켜 나가야 내년 지자체 선거와 다음 대권에서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제 박근혜는 없다고 가정을 하고 원점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로 거듭나기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의 박근혜는 당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니 한나라당의 간판 얼굴을 조속히 부각시켜야 한다. 물론 지금은 박근혜만한 인물이 없어 보여도 정치판의 지지는 생물과 같아서 언제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박근혜 대안세력을 한나라당내에서 키워야 할 것이다.

 

이도저도 아니면 박근혜를 확실히 품고 가야 한다. 남 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에는 영 꺼림직스러워도 대안이 없다면 별수 없이 품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 박근혜를 저리 두고는 한나라당은 더이상 발전이 없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보다 더욱 버림을 받을 것이다.

 

개혁을 하려면 산고의 아픔을 통과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나라당도 이제 진정한 개혁의 아픔을 통과해야 국민들로 부터 확실한 지지을 받게 될 것이다. 선거전의 여론조사는 이번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투표 성향을 가진 자의 여론조사는 거짓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한나라당 지지율도 거품이 끼여 있다고 보면 된다.

 

다음 대권 후보 지지율도 허수라는 것이다 2002년 여론조사에서 일등은 박찬종이었고 그 다음이 이인제였지만 이들은 대권 근처도 못가본 자들이 되고 말았다. 지금 대권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부동의 일등이지만 이것은 허수이고 바로 변하는 생물지지율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 대권 성공을 위해서도 또 대권 경선 흥행을 위해서도 한나라당내에 박근혜 대안세력이 급 부상될 필요가 있겠다 싶다.한나라당이 박근혜 사당이 아닐진데 박근혜가 몽니를 부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상한 정당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박근혜의 대안이 될 만한 분에게 이번 기회에 지도부에 입성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살길은 하루속히 박근혜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길뿐이다 이길만이 한나라당도 살고 이명박정권도 사는 길이다 박근혜의 대안이 지도부를 이끌고 있도록 한나라당내의 친이파는 결속력을 갖고서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국민에게 희생하고 당에 충성하고 이명박정부의 성공을 도울 인물님을 당에서 없으면 영입을 해서라도 박근혜대안을 키워나가야 한나라당도 살고 국민의 지지율이 돌아올 것이다.

 

한나라당이 거대여당이면서도 할일을 제대로 못하니 국민들이 국회의원 한두석 더 만들어 줘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안을 지금부터 키워줘야 할 것이다.당을 위하여 헌신하고 국민에게 희생하고 봉사할 분을 내세워서 한나라당 간판으로 걸어야 할 것이다. 

 

이번 패배를 거울 삼아 박근혜 대안을 키워야 한다 새로운 인물로 박근혜 대안을 만들어서 내년 지자체선거를 이끌게 하고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여 주고 온실의 난초같이 잘 키워야 할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힘을 실어주고 혼연일체로 도와주면 바로 박근혜대안으로 자랄수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의 젊은피들 중에서 하나를 키워주시기 바란다.한나라당의 젊은 피들 중에 휼륭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그들 중에 하나를 박근혜 대안으로 키우자 이것이 박근혜의 교만함을 깨우치는 길일 것이다. 박근혜의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교만함을 박근혜의 대안으로 깨우치게 만들어야 한나라당에 희망이 있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