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자신이 한 말도 잊어버리는 呆病 환자란 말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은 검찰총장 임기보장을 강조해 온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15년전 노무현 정권 때인 2005년 10월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일 때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표 수리 방침을 밝히면서 “총장이 보장된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그만둔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처신이다, 검찰권 독립을 위해서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하였다. 문재인은 사극 장희빈에서 ‘장다리는 한철이고, 미나리는 사철이다’라며 아이들이 부르는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장다리는 장옥정이고 미나라는 민씨인 인형황후를 일컫는 말이다. 즉 숙종이 중전 인현황후를 폐비시키고 장옥정을 중전으로 세우면서 백성들이 사시남정기를 지어서 읽고 이것으로 한백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