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제 이재명과 조국에 대해 총공세를 펼칠 때가 되었다.

역대 정권 중에서 현재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노태우 정권 다음으로 나약한 당정으로 보인다. 민주당 이재명이 대놓고 중간에 끌어내려야 한다고 하지 않나 야권은 탄핵위원회를 만들어 활동을 하지 않나 이것이 정부와 여당을 깔보고 하는 짓이 아니겠는가?

 

국민의힘은 이제 이재명과 조국에 대해서 총공세를 펼칠 때가 되었다. 사법부를 항의 방문도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다해서 속히 이재명과 조국을 사회에서 격리조치를 취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화군수 지원 유세에서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발언한 데 대해 “대의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반헌법적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의 발언은 자당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가 아니라, 형사피고인으로서 자신이 법에 의한 판결이 나기도 전에 법 이외의 방법으로 결과를 뒤집어보려는 구상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징치해도 안되면 끌어내린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며 “심지어 대의민주주의하에서 선거도 통하지 않고 그냥 끌어내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혹시 본인의 사법리스크, 즉 법에 의한 유죄판결이 두려운 나머지, 거짓선동을 해서라도 실력행사를 하겠다는 것이냐”고도 했다.

그러면서 “강화군수 재보궐 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이지, 야당 대표의 방탄을 위한 연막탄이 아니다”며 “이 대표는 재보선을 정쟁의 장으로 변질시키지 말기를 엄중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강화군 재선거 지원 유세에서 “일을 제대로 못 하면 혼을 내 선거에서 바꾸고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다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대의정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