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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 아버지라 하면 최고위원 된다.

도형 김민상 2024. 6.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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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이재명 코딱지를 파주면 원내대표가 되고,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하면 최고위원이 된다. 이 정도면 이재명 옆에는 충신은 없고 간신들만 보이는데 이재명당의 앞날이 폭망할 것이 내 눈에는 보이는데 좌익들에겐 안 보이는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와 '코딱지' 간신들이 최고위원으로 버티고 있는 이상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과 정체는 사필귀정"이라고 직격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은 19일 처음 참석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지난 12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됐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님이십니다”라며 “이 대표님께선 집안의 큰 어른으로서 총선 직후부터 영남 민주당의 발전과 전진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영남당이 된 지금, (이 대표는) 민주당의 동진전략은 계속돼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셨다”며 “그 첫 발을 이 대표께서 놔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도 이어진 최고위 발언에서 “강민구 최고위원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고 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강 최고위원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 대구 수성구의원, 대구광역시의원으로 활동했다. 22대 총선에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과 경쟁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