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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가오·줏대·자존심도 없나 거지당 취급 당하면서 의원직 유지하는가?

도형 김민상 2024. 6. 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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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자존심도 없나 정청래가 상임위원장 7개 줄 때 받으라고 했는데 거지당도 이런 취급 안 당한다. 상임위에 들러리 설 필요 없고,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 백번 내도 소용 없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우국충정으로 총사퇴 하기 바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11일 “7개 상임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좀 화를 누그러뜨리고, 줄 때 받기 바란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상임위 18개 중) 11대7이 총선 의석 수 비율대로 가는 것이다. 7개를 드릴 테니 가져가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제까지 일을 안 할 순 없다”며 “이번 주 내에 처리할 생각”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18개 상임위 전체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전날 밤 본회의에서 상임위 18개 중 11개 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요 상임위를 독차지한 것에 대해 ‘입법 독주’라며 의사일정을 거부하겠다고 한 상태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으로서 국회의 권위와 권능을 지키고 국회의원의 민주적 시민권을 보장하면서 국회 의사 절차를 진행해야 할 의무와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 의장은 전날 본회의에서 편파적인 의사 진행과 의사일정 작성으로 중립 의무를 어겼다”고 말했다.

 

배 수석부대표는 “나아가 강제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임위에 배정하는 등 일반 국회의원의 표결 시민권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등 중대하고 위법한 권한 남용으로 국회법 및 헌법에 보장된 의회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했다. 

 

그는 “우 의장의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反) 민주주의적, 반(反) 의회주의적 행태와 중립 의무 위반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국회법 10조에서 정한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바, 22대 국회 정상적 운영을 위해 우 의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배 수석부대표가 결의안을 낭독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국민의힘은 비공개 의원총회로 전환한뒤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의석수가 없지 가오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라도 줄 때 받으라는 거짓 취급 받으면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받을 것인가? 그렇다면 주떼도 없는법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11일 “7개 상임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좀 화를 누그러뜨리고, 줄 때 받기 바란다”고 했다.

 

거짓당 노릇할바엔 의원직 총사퇴로 자존심과 가오를 살리기를 바란다. 식물국회의원 노릇할 바엔 의원직 사퇴하는 것이 사즉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