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천주교가 동성애자를 축복하라는 것은 사탄이 하는 짓이다.

도형 김민상 2023. 12.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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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소돔과 고모라 얘기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동성애를 증오하셨지 축복하지 않았다. 의인 10인이 없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 동성애가 만연했고, 성경에서 동성애자는 반드시 죽이라 했는데 교황이 타락해서 동성애자를 축복을 했다.

 

성경 레위기 20장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 몫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 하나님 백성에게 전하게 하신 말씀이다. 13절에 보면 분명하게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성교, 상관계)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셨다. 즉 동성애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죽이라는 동성애 부부를 축복하라는 교황은 사탄으로 이래서 제가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걸 어기고 교황이 동성결혼한 커플에 축복을 내려도 된다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반하는 짓을 하였다. 아래는 천주교 전국 평신도 연합에서 활동하며 천주교정의신부단과 대결하시는 지인 분이 보내 준 자료 캡쳐한 것이다.

 

사탄으로 변한 교황 동성애자 축복 2023년12월18일 교황이 천주교 사제들은 동성결혼한 커플에 대해 축복을 내려도 된다는 교황청의 결정 발표되자 세계 각국 교회가 요동치고 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이날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이라는 제목의 교리 선언문을 통해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한 축복을 집전해도 된다”고 밝혔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를 공식 승인했다.

 

2년 전 프란시스코 교황은 ‘동성 결합은 이성 결혼만 인정하는 교회 교리를 훼손하는 것이어서 축복할 수 없다’고 했던 교리 선언을 대체한 것이다.

 

교황청은 “이번 선언은 신중하고 아버지다운 분별력에 따라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사제에게 명시적으로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축복은 신앙을 키우는 수단을 제공하는 일이므로, 양육돼야 하지 저해돼선 안 된다고도 했다.

 

천주교는 2000동안 성경 말씀대로 동성애 자체를 용인하지 않았다. 상위법격인 ‘교리’에서 ‘결혼은 남성과 여성이 하는 것’이라고 규정했고, 여러 하위 선언에서도 동성애 자체를 죄악으로 보며 축복 집전을 금기시해 왔다.

 

천주교 2000년 금기를 깬 프란시스코 교황은 사탄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소돔 이야기는 동성애를 보는 부정적 시각이 담겨 있다. 소돔은 동성애가 만연한 도시다. 이 도시 남자들은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성폭행까지 시도한다. 분노한 창조주가 불로 소돔을 멸망시켰다. 동성애는 지금도 기독교에서 허용할 수 없는 금기다.

 

그런데 로마 교황청이 동성애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허용한다고 발표하며 2000년간 지켜온 금기에 깼다. 반발을 부를 게 뻔한데도 이렇게 결단한 데는 교회가 세상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성애 합법화 추세를 무작정 외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동성 결혼엔 반대한다는 원칙은 유지하되 동성애자도 하느님의 자녀이니 축복받을 수 있다는 절충적 입장을 취했다. 결국 감언이설로 동성애를 인정한 것이다.

 

이렇게 사제들이 자기들 편리한대로 성경도 바꾸고 천주교 교리도 바꾸면서 신자들 위한 것이라고 속여 왔다.

 

천주교는 교황을 믿는 것인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