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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성윤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하라!

도형 김민상 2021. 4.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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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의해 피의자 신분인 이성윤을 검찰총장에 지명하고 임명하는 수순을 밟아라!

 

법무부가 검찰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성윤을 검찰총장 후보군 명단에 넣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넘겼다고 한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형식적이고 이성윤을 검찰총장에 최종 후보로 추천할 것이 가장 유력하다 하겠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탄압을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넣은 것은 이성윤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하기 위한 완전 쇼를 준비한 것이다. 역량 미달로 보이는 임은정까지 문재인 편이라고 검찰총장후보에 넣는 짓을 하고 있어 코미디 검찰총장 후보군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한동훈 검사장을 문재인 정권에서 그리고 이성윤이 못 몰아내서 안달을 하고 별 짓을 다하면서 한직인 사법연수원으로 보내 놓고서 이제 무슨 쇼를 하려고 한동훈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넣는 짓을 한 것인가?

 

한동훈 검사장은 조국 사건만 덮었으면 꽃길을 갔을 것이라고 한적이 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윤석열과 더불어 가장 껄끄러운 검사였을 것이다. 그런데 박범계가 문재인과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검찰총장에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동훈 검사장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넣은 것이 코미디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박범계가 검찰총장의 자격으로 문재인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라고 하고선 문재인이 가장 껄끄러워한 검사 중에 한 명인 한동훈 검사장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넣은 것부터가 국민에게 공정 쇼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가?

 

문재인이 마음의 빚을 많이 진 조국을 수사한다고 자천을 시켜 놓고서 서법연수원으로 유배를 보내 놓고서 이제 와서 무슨 쇼를 보여주려고 한동훈 검사장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렸단 말인가?

 

필자는 이런 쇼하지 말고 문재인의 말을 가장 잘 듣는 충견 중에 충견노릇 할 이성윤을 검찰총장으로 문재인이 지명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좌익들이 제일 잘 찾는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면 될 것이 아닌가?

 

필자는 솔직하게 이성윤은 검찰총장 감이 아니라 문재인 개인 경호원 노릇이라 하는 충견으로 보인다. 그런 충견이 어디 있겠는가? 박범계가 말한 검찰총장의 자격 요건인 차기 검찰총장은 대통령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클 것이라고 한 부분을 가장 완벽하게 맞는 인물이 이성윤이 아닌가?

 

이성윤은 서울중앙지검장감도 안 되는 데 문재인이 그곳에 앉혀 놓고 정권 방패역할을 시킨 것이 사실이 아닌가?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 관련 수사를 가장 완벽하게 방패역할을 한 인물이 이성윤이 아닌가?

 

그런 이만하면 박범계가 말한 대통령과 국정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큰 인물이 아닌가? 그러니 여러 말 할 것 없이 이성윤을 검찰총장에 문재인은 지명을 하고 하늘의 뜻에 맡겨라! 하늘의 뜻이 이성윤이 검찰총장이 되는 것이면 문재인을 지키는 개가 되겠지만 그 반대이면 문재인이 역풍을 맞아서 그 자리에서 쫓겨나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문재인은 이성윤을 차기 검찰총장 일 순위로 정해 놓고서 지금 있을 것이다. 그러니깐 검찰총장추천위원회이라는 곳에서 추천한 인물이라는 명분을 찾겠다는 것으로 이런 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쇼에 국민들이 그냥 속아 넘어가기에는 어리석지 않다는데 있을 것이다.

 

이성윤은 솔직히 검사의 자격도 없어 보인다. 판사는 판결로 말하고 검사는 공정한 수사로 말해야 하는데 세상에 이런 정치 편향적인 검사는 헌정사상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완전 문재인 따까리나 하면 딱 어울릴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검찰총장을 하면 대한민국 법치는 완전 개판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성윤을 지금까지 검사 노릇을 하고 서울중앙지검장 자리까지 앉아 있게 만든 장본인이랄 수 있는 석동열 전 검사장이 이성윤에게 충고의 권면을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이성윤이 검찰총장 후보군에 포함되자 이성윤 검사장에게 란 제목을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석 전 검사장은 예로부터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의 꽃이라고 했다 그런 직책에 있는 사람이 지금처럼 자신의 일로 후배검사들에게 신망을 잃고 기소 문제가 거론되나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유력한 검찰총장 후보로도 거론되니 지켜보는 OB들 심정이 아주 복잡하고 말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상식을 가진 대다수 일반 국민들 눈에 검찰이 무슨 아사리판으로 비칠까 걱정도 된다 그러니 이 검사장 순리대로 따를건 따르고 벼슬도 이쯤에서 사양하고 마음을 비우는 게 어떤가라고 했다.

 

이성윤은 석 전 검사장이 아니었으면 2012년에 옷을 벗고 검찰을 떠났어야 했다고 한다. 2012년 당시 석동력 전 지검장은 서울동부지검에서 각각 지검장과 부장검사로 넉 달여 간 함께 근무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2012년 당시 이성윤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였을 때 아래 부하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유사 성행위를 하거나 외부에서 성관계를 가진, 사상 초유의 검사 성추문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석 지검장은 자신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사태를 일단락 했다. 당시 검찰 내부에서는 석 지검장이 책임지지 않았다면 당시 부장이던 이성윤이 옷을 벗어야 했을 것이라는 애기들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성윤은 서울고검과 지방지청 등 한직으로 밀려났다고 문재인으로 인하여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하였고, 문재인 경희대 후배이며 호남 출신으로 문재인 충견 중에 충견이랄 수 있는 인물이 된 것이다.

 

이성윤이 서울중앙지검장이 되고서 문재인 정권 비리 사건은 모두 홀딩되거나 아니면 무혐의 처분이 되고 있다. 이성윤이 문재인 정권 비리를 모두 껴안고 있으므로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사건이 수두룩하다.

 

이런 인물을 검찰총장에 앉히고 싶은 것은 문재인이고, 박범계가 문재인 뜻을 알기에 요식행위에 불과한 검찰총장추천위원회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넣은 것이다. 이제 문재인은 뜸들이지 말고 이성윤을 검찰총장에 임명을 하고 천심과 민심의 심판을 받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