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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에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하라!

도형 김민상 2021. 4.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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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데 삼성은 이들보다 더 공로가 높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 혈세로 먹고 산 사람들로 대기업을 압박해 뇌물을 수수해 자기들 주머니 속 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었던 자들인데 대통령을 지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셀프로 받는 것은 모순이다.

 

문재인도 임기를 끝내고 나면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도 없으면서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셀프로 받을 것이다. 문재인이 한일은 순전히 공산주의 국가들만 위하고, 김정은 남매만 위하고,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든 것밖에 없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역대 대통령 중에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궁화대훈장을 받을만한 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오천년 보릿고개를 사라지게 한 분이였으므로 무궁화대훈장을 받아도 손색이 없다 하겠다.

 

그리고 조금 부족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도 받을만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격 상승 4대강 사업을 통해서 가뭄과 홍수를 막아주었으니 그래도 받을만하지 않겠는가?

 

나머지 분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받기에는 부족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임기를 끝내면 무궁화대훈장을 수여받고 있으니 이것에 대해 국민들은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다.

 

그러나 삼성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삼성은 대한민국 국민들 20% 이상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이유는 1년 국가 수입의 20% 이상을 삼성에서 세금으로 내고 있기 때문이다.

 

무궁화 대훈장을 받을 문재인이나 그 외 대통령들이 국가 수입의 20% 이상의 세금을 낸 적이 있었던 인물이 하나라도 있는가? 오히려 삼성을 잡지 못해 안달을 한 좌익 대통령들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 무궁화대훈장을 삼성가에게 수여해야 한다고 하면 과언이랄 수 있는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인하여 삼성가에서 국가에 상속세 12조원 이상을 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외 1조원은 사회에 기부를 하고, 이건희 회장이 평생 취미생활로 구입한 국보급 14건과 국내외 작가 미술품을 포함해  23000여점도 미술관과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한다.

 

미술품 중에는 가격으로 논할 수 없는 작품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 20% 이상을 먹여 살리고 있고 수많은 국보급을 국가에 기증하고 가격으로 논할 수 없는 미술품을 기증했는데 대한민국은 삼성가에게 최고의 훈장을 수여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좌익들만 빼고는 삼성가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것에 큰 불만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삼성은 대표적인 기업이고 삼성을 빼놓고서는 대한민국을 이야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삼성으로부터 1원 한 푼 도움을 받은 적도 없고, 삼성으로부터 밥 한 그릇을 얻어먹은 적도 없지만, 그래도 삼성은 대한민국에서 그만한 대접을 받을 만하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말하면서 삼성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모순 중에 모순이기 때문이다.

 

좌익들 눈에는 삼성이 가시겠지만 그래서 못잡아 먹어 안달을 하며,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죄목을 뒤집어 씌어서 영어의 몸이 되게 하였지만 실제로 문재인보다 이재용 부회장이 국민들에게는 더 소중하다고 할 것이다.

 

국민에게 문재인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중에 누가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좌익들 빼고는 모두가 이재용 삼성부회장이라고 답을 할 것이다. 그런데 좌익에게만 편향된 지지를 받는 문재인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영어의 몸이 되게 한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대한민국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 급에만 수여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직급을 떼고 이재용 삼성부회장과 문재인 중에 누가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이 역시 좌익들 빼고는 모두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받아야 한다고 답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나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로 개고생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가는 감염병에 대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70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5000억원은 한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인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란다.

 

삼성 측은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일반,중환자,고도,음압병상,음압수술실,생물안전검사실 등 첨단 설비까지 갖춘 150병상 규모의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으로 건립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억원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최첨단 연구소 건축 및 필요 설비 구축,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반 연구 지원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정이란다.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지원에도 3000억원을 기부한다. 유족들은 소아암, 희귀질환에 걸려 고통을 겪으면서도 비싼 치료비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증상 치료를 위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아암 희귀질환 임상연구 및 치료제 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도 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 20% 이상을 먹여 살리고, 문재인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삼성가에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이 과하다고는 문재인도 못할 것이다.

 

삼성가가 국가에 상속세를 12조원 이상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하고 있다. 2011년 사망한 잡스 애플 창업주보다도 3배 이상 많게 내야 한다. 잡스는 유산 70억달로 미국의 상속세율 40% 적용해서 대력 28억달로 원화로는 31000억원이다.

 

대한민국은 재벌을 잡기 위해 보유 주식에 대한 상속세는 최고 상속세율 50% 최대주주로서 주식 평가액의 20%를 할증하고, 자진신고 공제율 3%(실효세율 58.2%)를 적용시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유가족이 상속세를 12조원이상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이 삼성가에 최고 훈장을 수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주는 것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모두 반대할 것이라고 필자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