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4·3사건 주범들이 무슨 꿈과 통일 원했다 보는가?

도형 김민상 2020. 4.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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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세력을 진압한 것이 국가폭력이라니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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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제주4·3 사건 제72주년에 참석해서 추념식을 하면서 도저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해 안 되는 말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은 누구보다 먼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제주는 처참한 죽음과 마주했고, 통일 정부 수립이라는 간절한 요구는 이념의 덫으로 돌아와 우리를 분열시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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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재인에게 묻겠다.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를 하는 남로당계열의 좌익세력들이 먼저 꿈을 꾼 것은 과연 무슨 꿈을 꾼 것이며, 이들이 원했던 통일정부는 자유민주주의 정부였을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의 통일정부를 원했을까? 그것에 대해서도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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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사전에 의하면 제주 4·3 사건의 발단은 8·15 광복 이후 남한에서의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5·10 총선을 저지하고 통일국가를 세우기 위해 194843일 새벽 2, 남로당 제주도당 골수당원 김달삼 등 350여 명이 무장을 하고 제주도내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일제히 급습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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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단독정부를 그때 수립하지 않았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는지 문재인에게 답을 듣고 싶다. 남한단독 정부수립을 반대한 남조선로동당 골수당원 김달삼 등 350명이 무장을 하고 무장봉기를 한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가 이들을 옹호하는 짓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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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주 4·3사건은 한국 전쟁이 휴전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는데 이래도 이들에 대해서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한단 말인가? 제주4·3 특별법에 의한 조사결과 사망자만 14,032명 중에 진압군에 의한 희생자 10955, 무장대에 의한 희생자가 1,764명 외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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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1948510일 선거가 예정되면서 남로당의 존립이 위협받게 되자 단독선거, 단독정부를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남로당 제주도지부의 김달삼 등이 남로당 중앙당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무장폭동을 결정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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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43일 새벽 2시 남조선로동당 제주도당은 김달삼 등 350여명이 무장을 하고 제주도내 24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일제히 공격하였다. 이들은 경찰관과 서북청년단,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등 우익단체 요인들의 집을 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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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일어난 사건이 제주 4·3 사건이다. 이렇게 일어난 사건을 그 당시 미군정과 자유민주주의 세력들이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단 말인지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그래서 좌익세력들이 먼저 꾼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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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사건이 일어난 제주4·3 사건에 대해서 문재인이 7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그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무엇이 날조되고, 무엇이 우리에게 굴레를 씌우고, 또 무엇이 제주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말한 것부터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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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무엇이 우리에게 굴레를 씌우고라고 한 것은 문재인도 남로당 김달삼과 동지적 관계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문제인 입장에선 이 사건이 우리에게 굴레를 씌웠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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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로당과 좌익들을 우리라고 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로당과 좌익들을 우리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적이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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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부당하게 희생당한 국민에 대한 구제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본질적 문제라고 했는데,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반대하기 위하여 남로당 좌익들이 일으킨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전투에서 죽은 것이 부당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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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재인은 북한이 1950625일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서 대한민국을 침략했을 때 북한군이 대한민국 군인과 유엔군에 의해 죽은 것도 부당하게 희생을 당한 것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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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제주는 해방을 넘어 진정한 독립을 꿈꿨고,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을 열망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오직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했으며 되찾은 나라를 온전히 일으키고자 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제주도 선량한 양민들이 원했던 것이고 제주사건을 일으킨 김달삼 등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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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제주 4·3사건을 일으킨 원흉인 남조선로동당 제주도당 골수당원 김달삼과 그 일당 350여명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사건에 대해서 필자에게 의의를 정의하라고 하면 공산주의 나라를 세우자는 쪽의 폭동으로 인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자는 쪽이 진압에 성공한 사건이라고 본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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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에 대해서 정권마다 다르게 해석을 하는 것이야 말로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이념의 대결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문재인은 이 사건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 국가를 꿈꾸면서 공산주의 국가로 통일이 되기를 바라던 인간들을 옹호하면서 이념의 덫으로 인하여 부당한 희생을 당했다고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말을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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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국가 폭력과 이념에 희생된 4·3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고통의 세월을 이겨내고 오늘의 제주를 일궈내신 유가족들과 제주도민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라고 했는데, 그럼 국가가 이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폭력을 행사하고 이념의 덫을 놓아 죽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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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런 것을 보면서 문재인은 아무리 봐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으로는 맞지 않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김정은 밑에서 일을 해야 할 사람이로는 맞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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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사람들을 폭력범으로 모는 문재인, 그렇다면 6·25 남침 때 북한군을 죽인 대한민국 군인들과 유엔군들도 폭력배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의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는 인간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좌익들과 싸운 것을 국가폭력이라니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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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유민주주의와 반대로 가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반정부세력들만 옹호하는 문재인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2번에는 두 번째 칸에만 투표를 하여 문재인을 하루속이 퇴진시켜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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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