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이 친북정권이라고 하는데 친북을 뛰어넘어 종북정권이라고 하면 과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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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라는 문정인이 6일(현지 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미 국가안보센터(CNI)에서 열린 세미나 및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이 북한과 관계진적이 없으면 문재인이 어떻게 계속 미국과 같이 갈 수 있겠느냐, 수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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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은 대북제재에 대해 “우리 정부 입장은 기본적으로 미국하고 같이 간다는 것”이라면서도 “(북한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없고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워지면 문 대통령이 어떻게 계속 같이 갈 수 있겠느냐, 수정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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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미국이 대북제재 완화를 주장하는 문재인의 바람을 계속 외면하면 미국과 어떻게 계속 같이 갈 수가 있느냐며 대미 관계를 수정해서라도 북한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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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 때문에 계속 함께 갈 수 없다는 문정인의 발언은 결국 문재인의 발언으로 봐야 하지 않는가? 이것은 문재인 정권이 친북을 뛰어 넘어 종북정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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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은 “비핵화를 먼저 한 뒤 보상한다는 (미국의) 전략은 작동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구체적인 걸 몇 개 주면서 북한을 유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러가 제재 완화 결의안을 냈으니 우리 정부도 남북철도연결 사업 같은 건 할 수 있다”며 “공공사업에 대해서는 외국 투자가 가능해진 부분이 있는 만큼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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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북한을 위해서는 미국의 대북제재를 위반할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정권은 이미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아니라 공산주의 정권내지 사회주의 정권이라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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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중러와 북한만 있으면 되고 우리의 전통적인 우방인 미국과는 결별할 수도 있다는 뜻을 은연중에 내비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북한을 위해서 미국과 결별할 수 있다는 문재인 정권을 자유민주주의 사랑하는 국민들이 친북정권이라 해야 하는가 종북정권이라고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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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종북정권이라는 것은 이미 북한에서 문재인에게 향해 갖은 막말을 해도 아무대응도 못하고 있는 것이 증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북한이 선동선전 매체를 동원하여 문재인에게 각종 막말로 맹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북한과 관계가 틀어질까봐 대응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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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 ‘철없는 아이’, ‘뻔뻔스러운 사람’, ‘철면피’, ‘가소로운 넉두리’, ‘푼수없는 추태’, ‘창피스러운 입방아‘, ’주제넘게 설쳐대는 남조선 당국자‘, ’오지랖 넓은 중재자’, ‘아전인수 격의 궤변자’, ‘과대망상증에 걸린 자’ 등의 막말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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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끽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 옛날에 상전이 종들에게 갖은 악담과 욕을 퍼부어도 아무 말도 못하는 것처럼 아주 북한에 저자세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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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야당 대표시절인 2015년 7월 25일 북한 전국연합근로단체가 “박근혜의 천하 못된 입이 다시는 놀려지지 못하게 아예 용접해버려야 한다”고 하자. “상대방의 국가원수를 막말로 모욕하는 것은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며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북한을 향해 강력하게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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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문재인이 자신에 대해서 갖은 막말을 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선 아무 끽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문재인이 야당 대표시절에 말했던 “상대방의 국가원수를 막말로 모욕하는 것은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고 한 것처럼 문재인에 막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인데 왜 북한에 대해서 왜 끽소리도 못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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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종북정권이 아니랄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이 대한민국 국가원수가 아니라서 북한이 모욕을 해도 조용히 있는 것인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북한의 모욕에 대해서 조용히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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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 정권 들어서 북한에서 23회나 미사일 발사를 하며 도발을 하고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해도 이를 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하며 북한 편만 들고 있으니 이래 놓고서 종북정권이 아니랄 수 있는 것인지 문재인에게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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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이 어떻게 해야 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인가? 북한이 청와대를 향해 미사일이라도 발사해야 하나, 그렇지 않으면 핵을 탄도미사일에 싣고 서울을 행해 쏴야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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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짓은 문재인이 북한이 반대하는 사드배치엔 반대를 하고선 청와대 뒷산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해 놓고 있다니 이 얼마나 웃기는 짓인가? 사드 배치에 그렇게도 반대를 하고선 어째서 북악산에 패트리엇 포대를 배치해 운용을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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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게 묻겠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전통적인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인지 답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미국이 대북제재를 풀지 않으면 문정인 말대로 미국을 무시하고 중국과 러시아와 손잡고 대북제재를 무력화 하고 남북철도연결사업 같은 것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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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과의 관계가 전진이 없으면 문재인은 미국과 같이 갈 수 없다고 하고서 북한을 도울 것인지 답을 하기 바란다. 문정인은 미국과 적이 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문재인이 지지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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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통일외교안보 특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결국 문재인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미국과 같이 가는 것을 수정해서라도 북한을 돕겠다는 것은 친북정권을 뛰어 넘어 종북정권이나 가능한 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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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문정인이 한 말에 대해서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면 문정인의 통일외교안보 특보에서 이제 해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 문정인에게 통일외교안보 특보직을 맡긴다는 것은 문재인 뜻을 문정인이 대신 말을 한 것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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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미국을 버려도 중국과 러시아가 있으니 괜찮다고 하는 것이고, 미국은 버려도 북한은 버릴 수 없다는 종북정권이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미국과 북한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미국을 선택하고 북한과 문재인 정권을 버려야 한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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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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