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단체를 칭찬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는 인사들이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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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10일 서울광장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 연단에 오른 천주교 좌익의 거두 함세웅이 애국가를 부정하고 미 대사관저에 침입한 대학생들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의열단에 비유하며 칭송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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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인 함세웅은 천주교 신부이면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만들어 자유우파 정권에 맞서 반정부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이며, 이번 조국 사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한마디 말도 못한 불의구제사제단 노릇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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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이 부르짖었던 정의는 종북·친북·좌익들만 위하는 정의이고, 이들의 불의한 짓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 편향적인 정의를 부르짖었던 불량스러운 정의신부 역할을 한 것이다. 진짜 정의를 찾을 때는 찾지 못하고 한쪽으로 편향되어서 정의를 찾았던 편협 된 정의의 사고를 가진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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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은 이 기념식 국민의례 때 모든 참석자들이 4절까지 제창한 애국가를 부정하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일보가 11월 10일 전했다. 조선의열단 단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서훈을 하려고 했단 김원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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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은 중국 공산당을 따라갔던 인물이고 해방 이후에는 조선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 및 군사부장을 맡았다. 1946년 2월 조선공산당이 민주주의민족전선을 결성했을 때 5명의 의장 가운데 1인이었다, 1948년 월북해 그해 8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이 되었고 9월에 국가검열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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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은 일제 식민지 하에선 독립운동을 하였지만 해방 후에는 조선인민공화국 쪽에서 활동했었던 단체이다. 김원봉은 1930년 대 후반에는 조선민족혁명당을 지도하면서 김구의 한국국민당과는 서로 대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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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한의 6·25 남침에도 관여했던 대한민국의 철저한 주적이다. 이런 자를 문재인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한다고 하다가 역풍을 맞았고 이어 국가보훈처와 서울시가 후원을 하여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이 서울광장에서 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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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함세웅은 연단에 올라서 대한민국 애국가를 부정하는 짓을 하며 지난해 7월 의열단 기념 사업추진 할 때는 우리 아리랑 곡조에 애국가를 불렀다고 하며 “안익태는 가슴이 아픕니다만 친일파이고 독일 나치에 부역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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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함세웅은 “그런 사람이 작곡한 애국가를 의열단을 기억하면서 부르고 있다니 너무 부끄럽고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이어 “광복회는 뭐하는 단체인가, 애국가를 바로 잡아야 한다. 김원웅 광복회장께서 내년부터 독립선조들이 불렀던 애국가를 되찾게 하기로 약속하셨다. 광복회를 압박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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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안익태 선생이 함세웅 말대로 친일파이고 나치에 부역했다고 하자. 그래서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였는데, 함세웅에게 한번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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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을 만든 김원봉이 북한의 부역했고 6·25 남침에도 개입한 대한민국의 철저한 주적인데 이런 자들을 기념하는 기념식에 올라서 겨우 한다는 소리가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부끄럽다고 한 것인가? 김원봉이 한 행위가 부끄러운가? 안익태 선생이 지은 애국가가 부끄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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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어찌 이런 자가 버젓이 활개를 치고 산단 말인가? 북한을 도와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살생케 한 자의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친일 행위와 나치에 부역한 행위만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고위급 대접을 받고 산다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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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은 또한 지난달 주한 미국대사관저 담을 타고 넘어들어가 침입해서 기습시위를 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을 의열단에 빗대며 칭찬을 하는 짓을 하였다. 그러니깐 대학생들이 좌익행위를 하는 것을 칭찬을 하는 인간이 어찌 대한민국에서 대접을 받으며 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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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은 이 학생들의 무죄를 선고할 수 있도록 매일 기도드린다고 했는데 누구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인가? 친북(종북)행위를 하면서 예수께 기도를 드린들 기도가 응답되겠는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님을 부정하는 북한을 위하는 함세웅이 기도한들 누가 그 기도를 듣겠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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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하나님이나 예수님 입장에서 보면 원수들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들인데 이들 편을 드는 함세웅에 대해서도 아마 하나님과 예수님은 북한과 동급으로 여길 것이다. 그리고 김원웅 광복회장은 어째서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지 않고서 좌익들 편에서 역사를 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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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광복회장이면 친일파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종북들도 탓을 해야 옳은 것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애국가를 부정하며 친북(종북) 발언을 일삼고 있는데 그 자리에서 이런 자들을 꾸짖지 않고서 부화뇌동(附和同)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자유우파를 비판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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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원웅은 친북(종북)정권을 두둔하며 총선필승을 하여 의회 권력도 찾아와서 보수로 위장한 반민족 세력을 쓸어내는 것이 우리시대의 독립운동이며 의열단 정신이라며 이 힘을 결집해서 국회에서 친일 기득권 세력을 쓸어내는 대청소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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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자유우파는 이제 똘똘 뭉쳐야 한다는 이유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진보로 위장한 종북세력들을 내년 총선에서 자유우파가 뭉쳐서 의회권력을 되찾아서 반드시 쓸어내는 대청소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정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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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자유우파가 승리해서 반드시 진보로 위장한 종북세력들 모두를 쓸어내야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살고 한반도의 공산화내지 사회주의화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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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과 김원웅 같은 진보로 위장한 친북(종북)세력들을 모두 쓸어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을 하고 세계 중심 국가가 될 것이다. 이 땅에서 패악질만 하는 진보의 탈을 쓴 친북(종북)세력들 모두 깨끗이 쓸어내고,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서 자유우파는 무조건 뭉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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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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