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설 민심은 김경수 판결 비판으로 국민이 사법부 압박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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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터진당인지 더불어민주당인지 헷갈리지만 이 당이 6일 설 민심을 전달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심에서 법정구속된 김경수와 관련해 문재인에게 아첨을 하는 것인지 “재판에 비판 여론이 아주 높았다. 과연 ‘제대로 된 재판인가‘하는 의문이 있었다”며 경우도 모르고 사법부를 비판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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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민주당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보니 전라도의 민심만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라도 빼고 경우가 있는 국민들이라면 절대로 사법부를 비판하는 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사법부에게 더 강한 판결을 했어야 했다는 충고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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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김경수 구하기 주력을 하는 것이 바로 문재인의 최측근이기 때문이며, 김경수의 구속은 바로 문재인의 대선불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심에서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인용하여 아무 잘못이 없는 사법부만 비판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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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민주당이 삼권분립의 한 축인 사법부를 이렇게 흔들어도 되는 것인가? 누가 민주당에게 삼권분립을 무시해도 된다는 권한을 주었단 말인가? 이런 민주당이 툭하면 민주주의 회복을 한다고 장외로 나가서 민주주의 회복이란 피켓을 들고 얼마나 많은 데모를 하였는지 민주당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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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던 자들이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짓을 한단 말인가? 입법부 소속들이 어떻게 사법부의 재판에 대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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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민주당이 후퇴시키고 있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번 김경수의 구속은 바로 문재인도 대통령 당선이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을 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바로 댓글조작을 통해 여론조작으로 문재인이 불법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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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이 불법 댓글조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당선무효를 외치던 문재인 아니던가? 그리고 문재인이 정권을 잡자마자 댓글조작에 가담했다고 국정원, 국군사이버사령부, 기무사 여러 곳을 수사하여 모두 처단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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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정의로운 일이라던 정부·여당에서 어째서 김경수의 구속에 대해서는 감히 사법부를 공격하는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김경수의 공격으로 문재인은 불법 여론조작으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이제는 누구도 대통령의 당선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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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번 설 민심이었을 것인데 어찌 하여 전라도 민심만 가지고서 민심을 왜곡하려 든단 말인가? 원래가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정부·여당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여당이 나서서 김경수 보석 신청을 하여 도정공백을 방지하겠다는 개가 웃을 짓을 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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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김경수의 구속으로 설 민심이 “사법부가 사법개혁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사법부를 압박해야겠다는 의견도 있었다”는 엉터리 주장을 하는데 어느 국민들이 이런 주장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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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명수 대법원장이 하는 사법개혁이 제대로 된 사법개혁인가? 좌익들로 자리에 앉히는 것이 사법부의 개혁이란 말인가? 아마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김명수 역시 후배 판사에 의해서 양승태 같이 구속되는 수모를 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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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에서 작폐세력은 바로 문재인과 민주당 세력들이다. 또한 문재인에 의해 임명된 기관장들과 사법부 수장이 바로 적폐세력인데 지금 적폐세력들이 누구를 적폐세력으로 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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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야당에게 대선불복을 하는 것이라고 공격을 가하는데 이것도 웃기는 짓이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이 설 연휴 내내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는 것을 보면서, 민주당이 이를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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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당 북한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이 지난 대선에서 대규모 인터넷 댓글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에 대해 비판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대선 불복’이라고 규정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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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저희가 언제 대선을 다시 치르자고 했느냐, 언제 저희가 대선불복이라고 했는냐”고도 말했다. 그러니깐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불법댓글로 여론조작을 한 것이 양심의 가책이 되다보니, 자기들이 먼저 ‘대선불복’이라는 말을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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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서 ‘대선불복’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지만, 국민들은 이미 김경수의 윗선이 문재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댓글단체 조직들을 이용해서 불법댓글과 여론조작으로 당선된 불법 대통령이라고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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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대선불복종 운동을 하지 않을지 몰라도 국민들 마음속에는 이미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지 않기 시작하였다. 이게 바로 설 민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당이 어찌하여 삼권분립의 한 축인 사법부의 재판에 대해서 감놔라 배놔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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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대선불복이 아니라고 했다고 국민들까지도 대선불복을 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아주 큰 착각이다. 국민들은 이미 문재인을 탄핵했으며 댓글조작으로 여론조작을 해서 당선된 불법 대통령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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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천심은 문재인에게서 떠났다. 그것이 바로 민심이다. 민심은 천심이니, 민심이 떠난 것은 천심도 문재인으로부터 떠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더 이상 그 자리에 앉아 있어봐야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더 큰 화를 당하고 감옥소로 직행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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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노무현의 뒤를 따라 부엉이 바위에는 올라가지 말기를 바란다. 또 그곳에 올라가서 노무현처럼 의문사를 하게 되면 좌익들을 처단할 기회가 또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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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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