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베트남에 사과, 천안함 사과 반면교사로 삼자.

베트남은 자국민 연루 시킨 것 인정과 사과 받는데, 문재인은 북한에 사과 요구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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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서 베트남 여성을 포섭한 것에 대해서 베트남에 비공식 사과를 했다. 베트남이 김정남 암살 사건에 자국민을 이용했다는 점에 대해서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이 매우 분개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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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대해서 베트남에 비공식 사과를 했다는 것은 북측이 사실상 김정만 암살을 주도한 것을 자인한 것으로 김정은은 자기 이복형도 독살시킨 천인공노할 놈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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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정은에게 문재인 정부는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지금까지 부정하는 짓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도 하지 못하는데 이게 주권국가의 정부란 말인가? 그것도 못자라서 친형을 독살하고, 친 고모부를 고사포로 쏴 죽인 천인공노할 놈을 서울 답방을 못시켜서 안달을 하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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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해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VX(맹독성 신경작용제)에 의해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독살되는데 북한이 자국 여성을 연루시킨 것에 매우 분개하면서 베트남이 외교관을 제외한 북한 국적자의 비자 연장을 거부하고 북한식당의 임대계약도 연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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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베트남 정부에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을 포섭해 김정남 암살을 사주한 용의자 중 하나가 리홍 전 주베트남 북한 대사의 아들 리지현(34)라고 지목된 데 대해 북측이 사과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전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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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은 북한 국적 남성 4명의 사주를 받는 베트남 여성 등이 김정남을 공격했다고 결론 내렸지만 북한은 전면 부인해왔다. 이에 대해 북한이 비공식적으로 베트남에 사과를 한 것은 결국 김정은의 잔혹성과 인권유린 실태가 재차 확인된 셈인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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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에 베트남 국민을 이용했다는 사실에 양국 관계가 완전히 냉각되었고, “베트남은 북한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외교 관계 단절 의사까지 전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북한이 바로 꼬리를 내리고 결국 비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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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대목에서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북한에 어떻게 하면 인정과 사과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9일 “2010년에 천안함 침몰 사건을 조작해 정세를 극단으로 끌고 갔으며, ‘5·24 조치’로 남북관계를 완전히 폐쇄해버렸다”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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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베트남 여성을 포섭해 김정남 암살을 사주한 것에 대해서 극구 부인을 하며 사과를 거부하였다. 이러자 베트남이 외교적 단절까지 고려하며 압박이 거세지자. 결국 비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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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북한과 좌익들은 더 강하게 나가면 결국 꼬리를 내린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하여 놓고서도 우리가 약하게 나가니 이들이 계속 강하게 나오면서 극구 부인하며 우리가 조작했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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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서 베트남에 비공식 사과를 했다는 것은 이들이 테러집단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반증을 해준 것으로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북한을 규탄하고 인권문제를 거론해야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인권의 인자도 꺼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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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김정은은 더욱 기고만장해서 천안함 폭침이든 연평도 포격이든 그동안 무력침략에 대해서 사과를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우리가 조작한 것이라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책략으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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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에게 너무 굽실대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통일부와 청와대가 김정은의 연말 서울 답방을 놓고서 올 수도 있다고 연막을 치면서 바람잡이 노릇을 하여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짓을 하여 놓고서 이제는 내년 초로 아무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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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통일부가 김정은이라면 이런 저자세로 나가면서 저들에게 무력침략 행위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도 하지 않으니, 정부가 김정은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 알고서 어리석은 좌익들이 김정은 환영단체를 만들고, 김정은이 위인이라느니 공산당이 좋다는 자들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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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김정은에게 면죄부를 주었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김정은을 용서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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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한 것은 베트남 국민이 김정은 졸개들에게 포섭을 당해서 김정남 독살에 이용된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받아내는데, 우리 해군 46명을 수장시킨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조작이라는 소리를 듣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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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소극적이었으나, 최근 남북 대화 국면이 조성되면서 서먹했던 관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살려주고 있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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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유통일을 이루려고 해야지 어떻게 김정은 정권을 살려주는 짓을 한단 말인가? 결국 문재인이 김정은의 국제적 대변인이라는 것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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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