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가서 맞은 기자가 징계를 받고 사과를 하라는 작자가 경찰인권센터장이라니..?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자가 중국서 집단 폭행당한 기자를 징계하고 해당 언론사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해서 국민들에게 또 한 번 좌절감을 안겨주었다. 경찰의 인권이 중요하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인권이 중요한 것이다.
경찰도 국민의 한 사람이고 기자도 국민의 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경찰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는지 의아해질 뿐이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 그리고 문재인을 취재차 동행한 기자가 중국의 경호원들이 무차별 집단 폭행을 가한 사건이다.
장신중이 밝힌 내용대로 설상 중국이 정하는 기준을 넘었다고 해도 집단폭행을 가하는 것은 안하무인 후진국에서도 없는 짓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측에서 과잉 경호로 인하여 문재인의 지근거리에서 한국 기자를 집단 폭행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아주 무시한 처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장신중이 “중국에서 물의를 빚은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는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대 중국 외교에 막대한 지장을 야기한 해당 기자를 징계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고 한다.
이 자는 이어 “다른 나라에서는 그 나라에서 정하는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상식이다. 해당 기자가 도를 넘을 정도로 심하게 집단 폭행당했다는 이유만으로 본질이 호도해서는 안 된다”고도 적었다.
장신장이란 자는 정말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본질이 호도되고 있다고 적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지만 로마법을 따르지 않았다고 집단으로 폭행하란 법은 로마법에도 없을 것이다.
이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국격이 땅에 떨어진 사건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취재차 중국간 수행기자들이 중국 측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문재인이 주변 지근거리에 있는데 그를 따라간 기자를 중국 측 경호원들이 집단 폭행을 했다는 것은 중국 측 경호원들이 문재인을 아주 개무시를 했다는 것이다.
장신중이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고 말을 인용했는데 문재인에게 해야 할 말이다. 손님과 함께 간 사람들은 기자이든 수행원이든 다 손님 대접을 해야 하는 것이 손님을 초대한 나라에서 해야 할 예의이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기자가 중국에 문재인을 취재하러 가서 집단 폭행을 당한 것은 문재인이 집단 폭행을 당한 것과 일반이다.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본질을 이야기하고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고 하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은 자기를 따라간 수행원이냐, 취재를 동행한 기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문재인을 취재차 따라간 기자가 중국 측에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것은 문재인이 보호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못한 짓이다.
문재인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따라간 대한민국 기자가 중국 측 경호원에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은 문재인이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장신중이 폭행을 당한 기자를 징계하고 해당 언론사는 대국민 사과를 하라는 것이 어느 나라 법이란 말인가? 이것은 장신중이 본질을 호도하고 문재인에게 아첨과 아부를 하는 짓을 것이다.
이번 사건은 문재인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할 사건이고 징계를 당해야 할 사건이다. 문재인이 자기 국민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현장 주변에 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문재인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헌법 제 30조에 의하면 ‘타인의 범죄행의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문재인을 취재차 따라간 기자가 중국 경호원의 집단 폭행이란 범죄행위로 인하여 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았으니 이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를 책임지는 문재인이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고, 국가는 문재인을 징계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를 따라간 취재 기자 하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국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중국을 갈 수 있겠는가? 문재인과 같이 가도 집단폭행을 당하는데 말이다.
장신중은 본질을 호도하고 주객이 전도된 느낌으로 글을 올려서 많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미국 기자가 장신중의 말대로 안하무인 형태로 취재를 하려고 했다손 치더라도 집단폭행으로 대응했을까?
이것은 중국 측에서 대한민국을 종속국으로 생각하고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표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이것을 놓고서 대한민국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작자가 집단폭행당한 기자가 집단폭행을 당할 짓을 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는 것은 중국 경찰인권센터장이라도 쓰지 않을 글을 쓴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취재차 따라간 기자가 집단폭행을 당한 것이 국가적 망신까지 시켰다고 하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직책을 맡고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세종로 네거리에 멍석을 깔고 석고대죄를 청해야 할 사람은 문재인과 중국 시진핑이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사건은 중국이 국가적으로 망신을 당해야 하는 사건이고 대한민국은 피해국이다. 문재인이 망신을 당한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신체의 피해를 당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정말 답답할 뿐이다.
어떻게 피해 기자의 입장에서 성명서를 내도 시원찮을 판에 경찰인권센터장이란 작자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소의 글을 써 올려서, 국민들 상처 난 마음에 더 휘발유를 뿌리는 짓을 한단 말인가?
아무리 문재인에 아첨을 하고 아부를 하고 싶어도 그렇지 이것은 무너진 대한민국 국격을 두 번 무너지게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에 두 번씩이나 상처를 주고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는 하는 것으로 문재인은 이런 간신배들을 그만 옆에 두고 모두 처내기를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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