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은 진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도형 김민상 2017. 5.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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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당선 된 후 북한을 돕겠다는 공약은 확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문재인이 공약으로 내건 낮은 연방제통일과 북한과 대화를 추진하고 개성공단 재추진, 금강산관광 재개 등 북한과 관련된 것은 아마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키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미 북한과 민간단체의 접속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한 공약은 하나도 지키지 않고 사과로 슬그머니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 놓고서 4대강 감사 지시를 하고, 검찰에 최순실 사건의 재조사를 지시를 하는 직권남용죄를 범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유 중 하나가 직권남용죄도 있다는 것을 문재인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자기 입으로 적폐세력을 청산한다고 하면서 5대 적폐세력은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공위공직자에 등용시키지 않겠다고 하였다.

 

문재인은 불과 18일 전까지는 고위공직자 임명의 원칙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문재인은 “5대 비리 전력자들을 고위공직자 인선에 배제하겠다고 대한민국 국민들께 약속을 하였다. 5대 비리 전력자로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혐의가 드러난 이에 대해선 고위공직자 인성에 배제하겠다고 하였다.

 

그래 놓고서 문재인이 지명한 총리로부터 시작하여 민정수석, 공정거래위원장까지 위장전입’, ‘부모·자식의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등이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 문재인이 야당 대표시절에 보수정권의 인사들에 대해서 어떻게 중도하차를 시켰는지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그 시절에는 절대로 안 된다고 비난을 퍼붓고 끝내 낙마를 시키고서 현재는 등용하면서 사과만 하면 된다는 것은 상식과 경우에도 어긋나는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으로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절대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하는 짓을 문재인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보수정권에서 임명된 고위공직자 인사들의 청문회 과정에서 위장전입세금탈루와 본인 뿐 아니라 자식들 병역면탈문제와 부인의 부동산 투기그리고 논문표절혐의로 얼마나 패가망신을 시켜 놓았는지 문재인은 잊었단 말인가?

 

지금 문재인이 지명한 공위공직자 후보들 중에 문재인이 적폐세력으로 간주하고 등용을 시키지 않겠다고 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 아닌가? 아마 문재인이 적폐세력이라고 한 인사기준에 통과할 만한 인물을 찾기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찾기가 더 힘들 것이다.

 

이렇게 자기가 한말도 지키지 못하는 인물이 하는 적폐인사 지명에 대해서 그동안 그렇게도 씹어대던 언론들도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기이하지 않는가? 언론이 사회의 감시자 노릇을 못하는 사회는 북한이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그리고 언론들은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자가 문재인이 공약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데 대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 이것이 그냥 무마하고 넘어갈만한 일이 되는 것인가?

 

비서실장이 “5대 비리 전력자를 배제하겠다는 대선 공약과 국정 운영의 현실적 무게는 다르다범법 행위의 심각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달라며 적폐세력들의 인준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가한 것인가?

 

문재인은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대선기간에 외치고 돌아다녔다. 그가 청와대에서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던 전력이 있으므로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고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설치고 돌아다닌 것이다.

 

문재인이 5대 비리 전력자를 공위공직자 인선에서 배제하겠다고 한 것도 다 그가 비서실장과 야당 대표를 지내면서 반대를 했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놓고서 겨우 준비했다는 것이 그가 5대 비리 전력자들을 고위공직자에 지명을 하고서 사과나 하는 것을 준비했다는 것인가?

 

말이나 하지 않았으면 중간이나 갈 것이지 자신 있게 5대 비리 전력자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 인사에서 배제하겠다고 하고서 정권을 잡았다고 18일 만에 안면을 싹 바꾸고서 사과를 하면서 뻔뻔하게도 국민들과 약속을 어기려 하고 있단 말인가?

 

문재인이 18일 동안 한 것을 보니 종북주의자들을 중용하는 것과 북한에 대해서 하겠다는 약속은 지키려고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하고 약속은 별로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선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지시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그렇게 황제대통령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직권남용을 비난했던 것을 그대로 하고 있지 않는가?

 

문재인이 지금까지 하는 것을 보면 북한만 도와주고 낮은 연방제통일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정치보복을 하기 위해서 대통령이 되려고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군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의심된다 하겠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김상조도 자녀의 중·고교 진학 시기에 2차례 위장전입을 하였다. 이런 분이 어떻게 공정거래위원장 자격이 있다는 것인가? 이 자리는 공정하고 청렴한 분이 맡아야 하는 자리가 아닌가? 자기 자식들에게 금수저 자리를 물러주기 위해서 두 번씩이나 위장전입을 했다는 것은 공정거래위원장 자리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문재인이 5대 비리 전력자들을 지명하고서 그의 비서실장이라는 자가 하는 소리가 후보자들의 범법 행위의 심각성·의도성·반복성·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했는데 김상조는 두 번씩 위장전입을 한 반복성에 걸리는 인물이 아닌가?

 

문재인은 화장실 갈 때와 올 때가 다른 행보를 보이는 전형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만 도와주기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검사들에게 직권남용죄를 범하는 것만으로도 탄핵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 추정을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