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사드는 중국과 북한 미사일 공격을 겨냥하는 방어용이다.
추미애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라고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웬디 셔면 전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에게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것은 본인이 무식을 자랑질 한 것이 아닌가? 사드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다. 그래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하지 않는가? 아니 추미애는 자신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중국을 겨냥한 것이냐 북한을 겨냥한 것이냐를 묻는단 말인가?
추미애가 무식이 탄로 나지 않으려면 사드가 중국 미사일 공격을 겨냥하는 것인가요, 북한 미사일 공격을 겨냥한 것인가요? 라고 질문을 했어야 했다. 무슨 뜬금없이 이날 행사장 청중석에 앉아있던 추미애가 잘난 척을 하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무식이 탄로 나고 말았지 않았는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하는데 무슨 공격용인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라고 제1 야당의 대표가 이런 유치한 질문을 한단 말인가?
추미애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자신이 똑똑함의 진가를 발휘하겠다는 생각에서 던진 질문이겠으나 차라리 질문을 하지 않은 만도 못하게 되었다.
추미애는 이날 청중석에 앉아 있다가 질의응답 때 발언권을 신청해서 영어로 “사드의 능력을 의심하는 전문가도 있고 사드 배치에 대한 반감으로 한국에서 시위도 벌어지고 있다”며 미국 의도를 물었다고 동아일보가 12일 보도하였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현직 각료나 주한 미국대사를 상대로 물어야 할 사안을 공개 석상에서 전직 미국 차관에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라고 묻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드는 중국이나 북한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으면 우리는 사용할 필요가 없는 미사일방어용 무기체계이다. 이것을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라고 미국 전직 국무부 차관에게 질문하는 제1야당 대표가 어디 있단 말인가?
그것도 세계지식포럼에서 제1야당 대표가 질문을 한 것은 본인의 지식수준이 평균이하라는 것을 스스로 밝혀준 것이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면 조용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 것인데, 괜히 아는 척을 해서 세계에 웃음거리가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추미애의 질문에 셔면 미국 전 차관은 “사드 배치는 한미 합의로 결정됐고 북한의 도발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중국과 관련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드배치 반대 시위와 관련해선 “한국 정부가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짧게 대답을 했다고 한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말 그대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북한이나 중국이 우리를 미사일로 공격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기체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눈치를 보고 북한의 눈치를 보는 추미애나 사드를 반대하는 국민의당 그리고 국민들은 아직도 중국 사대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유교사상을 신봉하고 중국을 사대하는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중국에게 한국이 대들면 무슨 큰일 나고, 중국이 반대하는 일을 하면 중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는 중국에 조공이나 바치던 속국이 되고 말 것이다.
현재 친중좌파들이 이런 중국 사대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이다. 중국은 우리가 공격을 할 대상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국을 사대할 필요도 없다.
이런 친중좌파들로 인해서 이번 서해바다에서 우리의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으로부터 고의적 충돌로 인해 침몰을 당하고도 무기 사용을 못하고 공중에다 총을 쏘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중국의 불법 어선이 대한민국 공권력을 공격해서 고속단정을 침몰시켰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공격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해군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중국 어선이 아무 피해도 입지 않고 그대로 중국으로 도주하게 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해경의 수치이다.
이렇게 된 것이 다 야당이 세월호 침몰에 대해서 해경을 공격해서 무력화 시킨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해경에게 무슨 힘이 있어서 중국 어선에게 함포를 발사하고 총기를 난사하겠는가?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중국을 사대할 것이 아니라, 중국에게 대항해야 살아남을 것이다. 제1 야당 대표가 우리나라가 중국을 겨냥하고 북한을 겨냥하는 것이 무슨 큰 잘못이라고 경우도 없고 예의도 없이 좌충우돌 식으로 세계지식인포럼에서 질문을 할 상대도 아닌 분에게 질문을 하여 망신을 당하는 것인가?
추미애가 계속 사드를 반대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해서 외교적 무능을 드러내고 총체적 실패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북한의 미사일이나 중국의 마시일 공격을 외교로만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추미애가 소속된 정당의 전 정권 시절에 그렇게 외교를 잘해서 북한이 노무현 정권 시절에 1차 핵실험을 하게 했더란 말인가? 북한에 햇볕정책으로 마구 퍼다 주고서 핵으로 돌려받은 것이 외교를 잘하고 무능하지 않아서 도와주고 핵으로 위협을 받게 했더란 말인가?
사드가 방어용인지 공격용인지도 구별하지 못하는 듯이 세계지식포럼에서 질문을 하는 추미애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자가 제1야당의 대표가 될 수 있는지 의아하다. 사드는 북한과 중국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므로 중국과 북한을 다 겨냥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사드 배치하는 것은 중국의 미사일 공격을 대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는 사드가 추가적으로 배치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거론되는 사드배치로는 북한의 미사일도 다 방어할 수 없다고 하므로 사드 배치는 더욱 여러 곳에 해야 한다.
공격에 자신이 없으면 방어라도 잘 해야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면 맨날 얻어터지고 굴욕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중국을 상대로 우리나라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 얼마나 중국에게 굴욕적인 삶을 살았는가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하였다. 반드시 우리가 중국을 상대해서 방어할 힘을 없으면 또 다시 중국에게 굴욕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추미애의 사드 배치가 “중국을 겨냥한 것인가요, 북한을 겨냥한 것인가요”라는 질문은 참으로 제1야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되는 유치하고 어리석은 질문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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