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와 문재인이 내년 대선에서 패하면 한강물에 다 같이 빠져야 한단다.
내년 12월 19일에 한강에 서울시민들 모두가 한 바가지씩 똥물을 퍼부어서 야당이 모두 똥물에 빠지게 해야 할 것 같다. 말은 씨대로 된다고 했다. 내년 12월 19일 날 영하 30도쯤 내려가서 한강에 북극곰들이 출몰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더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0일 ‘세계한인민주회의 대표자 위크숍’에 참석해 “국민 여론조사를 하면 60%가 정권을 교체해 달라고 한다. 이런 지지를 받는데도 우리가 지면 ‘다 같이 한강에 빠져야지, 낯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문재인이 이에 맞장구를 치면서 “내년 대선에서 못 이기면 제가 제일 먼저 한강에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다”면서 “지금 우리 당 대권주자 지지도 합계가 여권 대권주자 지지율 합계보다 월등히 높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11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정치인은 말조심 해야 한다”며 문재인과 추미애가 “내년 대선 후 한강에 빠져 운운은 승리의 각오 표현이라지만 지키지도 못할 거고, 교육적으로도 부적절하다”고 비난했다.
사람에게는 예지의 능력이 누구나 있다고 한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을 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미애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내년에 더민주당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불안한 예지의 생각이 말로 나온 것이라고 본다.
아마 필자는 추미애의 그 예지의 말이 100% 맞을 것이라고 본다. 이들이 대선에서 패하고 전부 한강물에 빠지는 행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필자는 이 뉴스를 보고 확신의 예감이 왔다. 분명히 내년에 더민주당은 대선에서 패하고 다 같이 한강에 빠지는 행사를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말대로 된다고 했으니 내년에 서울시민들은 12월 19일 날 똥을 한 바가지씩 준비해서 한강에 나가서 기다리다가 한강물에 빠지러 나온 야당 출신들이 한강물에 빠지면 퍼부으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왕 한강에 빠질 것이면 수영복 차림으로 빠지면 더욱 좋은 행사가 될 것이다.
대선에서 못 이기면 한강에 다 같이 빠져야 한다는 것은 대단히 교만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만은 분명히 멸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했다. 여론조사에서 60%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더민주당 후보가 정권교체를 시킨다는 보장은 없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했다. 여론조사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0%가 정권교체를 원한다고 더민주당을 다 지지하는 것을 아닐 것이다. 그리고 60%가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이것이 더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대선에서 패하면 한강물에 따 같이 빠져야 한다’고 하는 추미애 대표나, “내년 대선에서 못 이기면 제가 제일 먼저 한강에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한 문재인 대표는 사실상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60%가 원한다고 하지만 대선 패배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이다.
불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나의 예지력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는 내년 대선을 총지휘해야 할 최고의 지휘관이고 선봉장이다. 이런 선봉장이 아직 1년도 더 남은 대선에 대해서 이런 불안감이 있다는 것은 내년 대선 전투에서 더민주는 패할 것이라고 자신들이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투도 하기 전에 이미 패하면 한강에 다 같이 빠져야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내년 대선에서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표현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내년 대선에서 패할 것 같은 예감이 드니 이런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다.
60%의 지지율을 받는 후보가 40%의 지지를 받는 후보에게 질 경우의 수를 두고서 선거에서 패하면 한강에 빠져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이미 선거도 하기 전에 패배를 염두에 두고서 하는 말이라고 본다.
6학년 학생이 4학년 학생을 상대로 싸워서 지면 한강에 빠지겠다는 말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6학년 학생이라면 4학년 학생과 싸워서 지더라도 아마 절대로 진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지면 한강에 빠지겠다고 하고 싸우러 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6학년 학생이라고 4학년 학생과 싸워서 이기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에 추미애도 실상은 내년 대선에서 60%가 정권교체를 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어도 불안한 생각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그대로 현실로도 이어진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필자 주변에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었다가 살아난 지인이 있는데 이분은 교통사고 나기 2개월 전부터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개죽음을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한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2개월 후에 정확히 새벽에 뺑소니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살아나서 20번의 수술 후에 지금은 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앞날에 일어날 일이 어느 정도 누군가에게 예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미애에게 나타난 내년 대선의 패배 불안감은 분명하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필자는 본다. 그리고 국민들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야당에게 표를 주면 안 될 것이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자유통일이 될 때까지는 보수 세력이 정권을 잡아야 북한 김정은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을 것이다. 필자는 내년에 보수 세력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본다.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불바다로 만들어 잿더미가 되게 하겠다는 위협을 받게 한 세력에게 내년 대선에서 표를 준다는 것은 나라를 북한에 그대로 바쳐도 좋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내년 대선에서 정신을 바짝 차려서 추미애나 문재인의 말대로 한강에 빠지게 하든지 아니면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게 만들어야 나라가 더욱 번성하고 북한을 멸망시켜서 핵과 미사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고 속히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북한에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지원해준 세력들이 다시 대한민국 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불행 중에 더 큰 불행일 것이다. 북한에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고 이것을 우리가 이제 막겠다고 사드를 배치하려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야당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정권을 맡겨서야 되겠는가?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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