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초등학생에게 인공기 그려 거리 응원하게 했다.

도형 김민상 2014. 10.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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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기는 그리면 안 된다고 교육을 하지 않는 교사는 자격이 없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여자 마라톤 코스에서 북한 인공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참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붉은 무리들에게 초등학교까지 접수를 당하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다.

 

3일 인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쯤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40km 구간에서 서구 해원·청라 초등학교 학생 9명이 인공기를 꺼내 응원하는 모습이 경찰에 포착됐다. 이들이 가져온 인공기는 스케치북에 크레파스와 물감 등으로 직접 그린 것이었다. 이 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인공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생으로 어느 정도 하면 안 되는 것을 알만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제대로 교육을 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이런 짓을 하였다고 본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달 말 인천아시안게임 참가국을 응원하기 위해 전교생에게 각 국가의 국기를 그리게 했다.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학생들에게 인공기를 건내받아 모두 회수했다. 학생들은 "(해당 인공기는) 학교 수업시간에 그린 것"이라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이 인공기를 그리지 말라고 지시를 하지 않았고 인공기를 들고 응원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학생들은 이 학교 근처에서 마라톤 경기가 열리자 자신이 그린 국기를 들고 나와 응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것이라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해원 초등학교엔 인공기 소지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리고 재발방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인공기를 들고 거리에 나와서 흔들며 응원한 것을 처벌할 수는 없다지만 이런 행위를 방치한 담임 교사나 학교장과 교감은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교사들의 묵인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짓으로 학생들이 인공기를 그린 것이나 인공기를 들고 응원을 한 것은 교사들의 묵인과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지금 학생들이 전교조로 인하여 좌파 사상에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당국은 대한민국 미래를 좌파가 책임지게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이미 좌파 사상으로 어린 영혼들이 물이들면 이 학생은 평생 좌파로 살게 되어 있다.

 

어른들이 초등학교 때 배운 구구단을 평생 잊지 않고 사용하듯이 초등학교 때 좌파 사상이 어린 학생들 뇌에 들어가면 평생 그 학생은 좌파 사상의 노예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교조들의 어린영혼들을 사냥감으로 여기고 좌파 사상으로 세뇌시키는 짓을 멈춰야 하는데 정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법부의 전교조 돕기 행위가 바로 초등학생들이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인공기를 그려서 거리에 나와서 흔들며 응원을 하게 만든 것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에 패악의 집단이다. 이 집단을 당국에서 하루속히 강제적 해체을 하지 않으면 제2의 인공기 사건이 초등학교에서 또 일어날 것이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인공기 논란이 일어나는 것부터가 이상한 일이다. 인공기는 우리의 주적인 북한기이다. 북한이 무력남침을 할 때 사용하여 수백만 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숨을 잃게 만들 때도 제일 먼저 인공기를 앞세워서 자행하였다.

 

아무리 아시안인의 축제인 아시안 게임이라지만 인공기를 거리에 게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남한에 많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주적의 기를 대한민국 거리에 게양하자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자유 민주주의의 제정신을 가진 인간들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급기야 초등학생들이 인공기를 그려서 인천의 해원초등학교와 청라초등학교 학생 9명이 직접 그린 인공기로 응원하다가 적발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 학생들은 교사들이 응원하고 싶은 나라의 국기를 각자 그려 응원하자는 교사의 제안에 일부 학생이 인공기를 그려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의 해원초등학교와 청라초등학교 학생이 인공기를 그려서 응원에 나선 것은 교사들의 이런 행위를 하도록 묵인 내지 유인한 것으로 이 학생들의 담당교사를 징계해야 마땅하다. 교사가 응원하고 싶은 나라의 국기를 그리돼 북한 인공기를 그리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오늘 인천 거리에 초등학생들이 인공기를 들고 응원에 나섰다는 뉴스를 접하고 필자는 놀라움을 금지 못한다. 대한민국에서 반공교육이 무너진 결과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사들의 행위에 더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북한은 지구상에서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악의 비참한 생활 수준을 가진 나라이며 최고로 가난한 나라이다. 이런 북한에 대해서 전교조 교사들이 제대로 실상을 가르치지 않으니 학생들이 인공기를 그려서 거리 응원에 나서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을 동조하는 전교조 교사들이나 아니면 종북좌파들은 북한의 허상의 실체를 바로 알고서 깨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 국민들과 우리 후손들이 좌파사상에 먹잇감이 되어 한반도가 자유통일이 아니라 적화통일이 되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나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어떻게 초등학교 교사들이 인공기를 그려서 거리에 나와서 응원을 하게 한단 말인가? 이런 초등학생이 있다면 교사가 먼저 제지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를 하고 경찰이 발견하여 회수를 하게 한단 말인가? 이런 교사들은 대한민국 교사의 자격을 상실한 자로 교육부는 교사직을 박탈하는 것이 가하다고 본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