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종북좌파들의 국정원 흠집내기 도가 지나치다.

도형 김민상 2014. 9.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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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비밀을 보장받아야 하고 비밀 공작이 주 임무이다.

 

국가정보원의 생명은 위장과 비밀에 있다고 본다. 비밀이 탄로나면 생명은 끝이다. 김대중 정부들어서 북한에 심어놓은 우리 공작원들이 전원 체포를 당해서 휴민트 사업이 위기에 빠져 북한 고급 정보가 미국보다 늦게 입수되어 미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을 때가 있다고 한다.

 

북한과 휴전선 하나로 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북한의 정보에 대해서 미국보다 늦게 입수할 때가 있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국가 정보원을 국민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일어난 현실이다. 현대전은 정보전이라는 말이 있다. 정부에 둔하면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고 또한 경제 성장도 요원할 것이다.

 

경제계도 정보전을 치루고 있다, 서로 상대 회사의 정보를 빼내고 자기 회사의 정보는 지켜내려고 밤낮으로 정보 지킴이가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국가정보원의 역할은 커지고 있는데 대한민국 정치권과 국민들은 국가정보원을 거꾸로 무력화 시키는데 앞장을 서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가정보원은 우리의 고급 정보는 외부에 빠져 나가지 않게 지켜야 하고, 외국의 고급 정보들은 캐내야 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이런 중요한 국가정보원을 종북좌파 정권 10년 동안 그로기 상태로 몰아놓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국민들까지 정보원을 적대시 하고 있다.

 

국정원의 비밀 공작은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새민련과 채동욱이 짜고친 고스톱으로 인하여 무력화를 시키는데 성공을 하였다. 국정원이 무력화 되면 가장 좋아할 상대는 바로 우리의 주적인 북한 김정은 정권이다.

 

어째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제1 야당인 새민련은 국정원 죽이기에 온 힘을 쏟아서 북한 김정은이 가장 좋아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북한 김정은이 가장 좋아하는 짓을 하면서 종북좌파라고 하면 화을 내고 고소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는 것인가?

 

국정원을 상대로 하는 음모론이 너무나 많이 확산되고 있다. 이것은 비밀을 생명으로 여기는 국정원이 업무상 받아야 하는 운명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건 뒤에 국정원을 끌여들이는 괴담이나 음모론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18대 대선 기간 중에 야당에서 제기한 국정원 댓글로 인해서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무리하게 기소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으로 인하여 18대 대선이 끝나고 국정원을 그야말로 무력화 시키는 데 종북좌파들과 야당은 생명을 걸고서 광난의 굿판을 벌였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황우여까지 야당의 공세에 동조를 하여 국정원 죽이기에 동참을 하여 지금의 이빨 빠진 국정원을 만들어 놓고 말았다. 세계는 정보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국가정보원의 기능을 늘리고 권한을 확대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국정원의 기능을 축소시키고 비밀 공작 요원들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없이 축소시켰다.

 

국회가 국정원의 예산을 결산심의 하겠다는 것은 비밀 공작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비밀 공작은 무한대로 보장해줘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 작업인데 이 공작대금까지 국회에서 비밀로 해주지 않고 결산심의를 하겠다는 것은 비밀 공작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사법부 판사들도 국정원 요원들의 사기 저하를 시키는 짓을 하며, 국정원 비밀 요원들이 간첩을 잡기 위한 비밀공작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간첩을 하나 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간첩을 잡기 위해서는 간첩잡는 요원들이 무리수를 둘 수 있다. 그 경우에 문제를 삼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요즘 판사들은 간첩에게 무슨 증거가 부족하다고 무죄를 선고하고 석방을 하면서 간첩 잡는 요원들이 징계를 당하게 하고 있다니 이래서야 어디 간첩 하나 국정원 요원들이  마음 놓고서 공작을 하여 잡을 수 있겠는가?  

 

간첩을 잡기 위해서 국정원 요원들이 무리한 방법을 동원했더라도 그 행위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 것으로 간첩을 잡는 요원들에게는 특권을 줘야 한다. 간첩이 아닌 사람을 간첩으로 몰기 위해서 무리하게 증거를 확보하고 누명을 씌우기를 했다면 모르지만 간첩이란 정황은 있는데 증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무리하게 증거를 확보했다고 간첩 잡는 요원들만 징계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짓이다. 

 

그리고 남한에 간첩이 우글거린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종북좌파들과 간첩들이 만들어내는 국정원을 향한 괴담과 음모론에 동조하는 짓을 그만해야 한다. 종북좌파들과 간첩들이 만들어 내는 괴담과 음모론에 국민들이 동조를 하니 저들이 무슨 사고만 터지면 국정원의 음모론으로 괴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비밀을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을 향한 괴담과 음모론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매력적인 선동질이다. 국정원 음오론이나 괴담이 퍼지면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알아보려는 생각보다 권력의 비밀스런 배후가 있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추측에서 확신을 갖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반정부 세력과 국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에게 국정원은 좋은 먹잇감이다, 국민들의 관심을 국정원 괴담과 음모론으로 단 번에 여론을 역전시켜 동조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사건만 터지만 국론 분열세력들과 종북좌파들은 물귀신 작전으로 국정원을 끌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국정원을 보호해줘야 한다. 국가의 주요 정보를 지키고, 적들의 정보를 입수해야 하는 국정원 흔들기를 국민들이 막아줘야 한다. 종북좌파들과 국가분열을 획책하는 세력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국정원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국민들이 국정원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애국의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