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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전의원 말씀에 동감입니다

도형 김민상 2009. 7. 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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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초식 공룡당으로 의석만 거대이지 여당 국회의원으로써 행동은 빵점이다 의회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 거대 여당으로 국회에서 하는 짓은 반의회민주주의자들이고 민주주의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들의 모임 같다.

 

한나라당 이재오 전최고위원께서 10일 "당이 일치 단합해 ‘국가를 개혁하고 나라를 발전시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구상을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은 국토개조와 구태정치 타파, 새 정치문화를 약속하고 당선됐다”며 “이제 당은 4대강 살리기와 교육.공기업 개혁, 행정구역 개편 등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딴 짓을 할 여력이 없다. 할 일이 태산”이라고 강조한 뒤 “한나라당이 들어서고 처음 세운 정부가 이명박 정부인 만큼 우리는 한나라당 정부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런데 한나라가 없고 당만 있다면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했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민성공시대를 약속했고, 돈 없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자신의 재산을 내놓았다”며 “어느 나라 대통령이 임기 때 잘하려고 하지, 국민을 괴롭히고 국가를 어렵게 하겠는가”라고 했다.

 

한나라당의 존재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하는 정부를 위하여 뒤에서 든든하게 도와줘야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당만 거대 여당이지 실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나약한 초식 거대 공룡 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을 본인은 여러차례 글을 썼다.

 

한나라당이 야당보다 더 이명박대통령 정책에 발목을 잡는 부루가 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아는 것이다 이제부터 한나라당은 이명박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한다는 각오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다 이명박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하지 못하는 자들은 이제 스스로 당에서 도태되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회운영에 있어 국회법대로 운영하면 될 것이다 국회법에서 토론하고 타협을 하다가 협의가 안되면 다수결로 표결처리 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회 운영이다 이것을 철저히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한쪽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똑같이 발목이 잡혀서 아무일도 하지 못하라고 거대 여당 만들어 준것은 아니다.

 

이제 한나라당은 이재오 전최고위원의 말씀처럼 "당이 일치 단합해 '국가를 개혁하고 나라를 발전시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구상을 강력하게 뒷 받침해야 한다" 이것을 하라고 국민은 한나라당에 거대 여당으로 표를 준것이고 한나라당과 정부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 준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제 결단을 해야 한다 이명박정부와 운명을 같이 할 것인가 아니면 따로 국밥으로 놀 것인가 결단을 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대통령께서 일할 시간을 아껴서  한나라당에서 든든하게 뒤빽이 되어줘야 할 것이다. 강력하게 국회법대로 다수결 표결처리로 개혁법안들 이번 회기내에 전부 처리해야 한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