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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노릇이나 제대로 하라!

도형 김민상 2009. 6. 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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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을 갖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 그곳에서 과연 나라의 동량들이 몇프로나 배출된다고 믿고 계신가? 교수들은 학생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더욱 학문을 연구하여 세계적인 동량들이 배출되도록 기르치는데나 열심히 하시오!

 

서울대 교수들이 무슨 쓸데 없이 정치판에 기웃거리며 이 눈치 저 눈치나 보면서 노무현의 죽음을 이용하여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고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김대중이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고 한 발언을 기회로 삼아 일어나려는 서울대 교수들에게 경거망동을 하지 말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작금의 현실에서는 교수라는 자들은 먼저 본을 보여야 하는 직업을 가진 자들이 지금 대한민국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나서서 서울대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을 할 필요가 있는지 심히 개탄스럽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고 북괴들은 핵실험과 미사일을 오늘도 발사하려는 안보 위기 앞에 우리나라의 최고의 지성인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려는 연유가 무엇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데 광장민주주의를 못하게 막는 것이 민주주의를 후퇴하게 하는 것이요

 

의문사로 죽은 망자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이름을 세상에 한번 과시하겠다는 것이 서울대 교수들이 할 일인고 지금 시국선언 안한다고 제자들이 비양심가라고 수근덕 거리기라도 하십니까? 아니면 제자들에게 팽이라도 당할까 겁이 나십니까?

 

교수들이 시국에 기웃거릴 시간이 있으면 실력을 쌓으십시요 시국선언에 동참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실력과 덕망을 갖추신다면 누가 손가락질을 할 것이며 시국에 무슨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용산참사도 명백한 공권력에 도전한 세력이 자기들이 잘못 뿌린 시너로 인하여 불이 나서 경찰관 포함하여 아까운 생명이 죽은 불법폭력세력이 자행한 불행한 사건이었소 그 사건에서 죽은 경찰관은 보이지 않고 불법 폭력세력의 죽은자만 보이는 분들이 서울대 교수라는데서 더욱 실망감이 크다.

 

서울대 교수들이 언제부터 노무현씨의 펜이었소 노무현의 죄는 보이지 않고 죽은 망자만 보인단 말이요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이 자살인지  실족사인지 명백한 증거도 없고 자살로 추정한 의문사인데도 그를 서거로 보는 교수들의 안목이 민주주의 원칙을 파과했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 과연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자들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민주주의 원칙이 무엇이란 말이요 "대화와 타협을 시도하다 안되면 다수결이 원칙"이요 이것을 지키지 않은 세력은 이명박대통령님이 아니고 서울대 교수 그대들이 지지하는 광장민주주의 선호자들이란 말이요 대화와 타협은 없고 오직 불법과 폭력만 지향하는 자들이 민주주의 원칙을 파괴한 자들이란 말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파괴하는 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교수들이 서울대에 있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앞길이 캄캄하다는 것이올시다 서울대 교수들은 그대들이 맡은 일이나 성실히 수행하시요 제대로 된 세계동량 하나 못키우는 자들이 국민들 이간하는 짓에나 끼어들지 말고 학문 연구에 충실히 하여 그럴 시간에 논문이나 하나라도 더 발표하시요

 

지금 서울대 교수들이 나서지 않아도 시끄러운 세상이요 그대들이 나서지 않는다고 누가 뭐랄 사람 한사람도 없소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이 정부는 잘못된 것이 없소 그러니 앞으로 나서지 마시고 학문연구나 하시요 지금은 교수들이 나설 때가 아니고 교수들이 젊은이들을 다독일 때란 것을 바로 아시기 바라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