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16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지낸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른 날이었다. 국민장 장례식을 거행한 경북궁 앞뜰과 노제를 지낸 서울광장과 서울역까지의 거리는 온통 그들이 색이라는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지난 23일 전직 대통령께서 대검의 포괄적 뇌물죄에 대한 수사를 받던중 마을 뒷동산에 올라 투신을 한 것인지 실족사 한 것인지 의문투성이의 부엉이바위 밑에 떨어진 것을 경호원이 발견 볍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끝내 숨을 거둠으로 지난 7일간 이 나라는 온통 고인에 대한 추모 열기로 한바탕 슬픔이 휘쓸고 지나갔다.
오늘 국민장을 치르는 모습을 보면서 무슨 나라가 이런 나라가 있고 이런 세상이 있나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구나? 장례식 사회자를 위시해서 각 방송국의 아나운서 부터 무슨 생각을 갖고서 사회를 보고 장례식 중계를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고 함량미달자들로 노사모들만 뽑아 사회를 보게하고 중계를 하게 한 것 같구나?
유족들의 태도 또한 장례식을 지켜보는 국민을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런자가 국모였단 말인가 생각하게 한다. 고인의 부인 권양숙씨 김대중전대통령이 다가가 인사를 하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답례를 하고 대한민국 이명박대통령께서 다가가 인사를 할때는 앉은 자세로 거만하게 마지 못해서 답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족은 죄인이라고 예 선인들의 말도 모르는 천박하고 배우지 못한 티를 내고 있는 모습에서 대 실망을 하게 되었다.
장례식 사회자 또한 누가 사회를 본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순서에서 소개할 때 고 노무현대통령님이라고 잘도 하더니 현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이명박대통령이라는 부르는 행위를 보면서 그들에게는 노무현은 대통령님으로 보이고 이명박대통령님에게는 님자를 붙여서 부르면 어디가 덧이라도 난단 말인지 이명박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짓을 하루종일 보면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의 무례한 행동과 아나운서들의 대통령 호칭에서 죽은자에게는 님자를 붙이고 현존하는 현 대통령님에게는 님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대통령으로 호칭을 하는 것을 보고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국의 아나운서들이 맞는 자들인지 아니면 노사모 출신들로 아나운서를 배치하여 진행하게 하는 것인지 국민들을 분노케 하였다.
오늘 장례시장에서 사회자가 공직자이거나 공공방송의 아나운서면 다시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다 다 같이 대통령님이라 부르던지 아니면 다 같이 대통령이라든지 해야 형평성에도 맞는 것이 아니겠는가?
고인을 부를 때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이라 부르고 현직 대통령을 부를 때는 그냥 이명박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자들이 방송의 공공성과 형평성에 맞게 호칭한 것이지 각 방송국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외국 사절들 앞에서 이대통령 사과하시요 정치보복한 것이요 하고 뛰쳐 나오면서 패악질을 하는 것이 고인을 위하고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란 말인가?
오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 장례식장에서 행한 유족들의 편파적 답례 행위로부터 사회자의 대통령의 호칭 사용에 형평성 결여와 아나운서들의 호칭 사용에 형평성 결여와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이 눈에 티였고 국가 망신을 주고 국민을 분열하게 만들었다.
거리 노제후에 11.000여명의 노사모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하려는 행위는 현재 대한민국이 북한의 도발 행위를 망각한 반 국가적인 돌출행동이었고 부끄러운 행위었다. 이게 뭡니까? 각 방송국 아나운서들로부터 장례식 사회자 유족들이 현 대통령에게 바람직 하지 못한 행위는 지탄 받아 마땅하다 하겠다. 대접을 받기를 바라면 먼저 대접 하기를 바란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