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원은 누가 뭐래도 미래 대통령 후보로 현재 부동의 1위인것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현재 1위의 지지율이 언제까지 보장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치 지지율이라는 것이 밤에 다르고 아침에 다르고 투표소에가서 다른 것으로 언제 변할지 모르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지율 1위에 오르고 대통령 근처에도 못가본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기라성 같은 차기 대권 지지율 1위에 오르고 대권 근처도 못가본 분들을 보면은 하나같이 살아있는 현 권력과 별로 기분 좋게 보낸 분이 없다는 것이다 박찬종씨 이인제씨 이회창씨 다 같이 지지율 1위로 미래 권력이면서 현 살아있는 권력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대권에서 멀어져간 인물들이다.
미래 대권 지지율 1위 자들이 하나 같이 현 권력에게 무례하게 나오다가 대권 꿈이 박살난 현실을 우리는 똑똑히 보고 살아왔다 현재 차기 대권 지지율 1위에 오른 박근혜의원도 먼저 차지 대권 지지율 1위자들과 똑 같은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다. 박근혜의원 측에서 지금 취하는 태도는 이명박대통령과 거리가 가깝고 현정권에 협력하는 것이 자기에게 마이너스라고 보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 대권 지지율 1위자들이 밟았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짓이다.
현권력과 미래대권이 부딧치면 손해보는 것은 불을 보듯이 미래대권에게 돌아가는 것이 뻔한 것인데 왜 미래 권력을 잡으려는 자가 현권력과 부딧치려 할까? 내일 일은 예측은 가능하나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간사 아니던가 내일일은 누구도 보장하지 못하고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것인데 미래의 권력을 잡으려는 자가 현재 권력과 맞서는 것이 과연 현명한 짓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렇다면 박근혜의 미래 권력을 잡는 조건에 무엇이 더 유리할 것인가? 이명박대통령 정권이 성공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정권이 실패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인가를 놓고서 계산서가 나왔을 것 같은데 아마 박근혜측에서는 이명박정권이 실패하는 것이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보는 것으로 계산서가 나온 것 같구나?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근혜의원은 다음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궤도수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의 성공 없이는 한나라당과 그 후보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하고 말 것이 자명하다. 이리되면 정권교체에 힘이 실리 것이고 지지율은 생물이기 때문에 부동위 1위 지지율은 하루 아침에 피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허망성쇄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에서 누구라도 미래 권력을 잡고자 하는 자는 먼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성공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그 다음에 미래 권력을 잡기를 바래야 순서가 맞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지금 차기대권 1위 지지율이라고 교만하게 현 정권과 맞서고 현정권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듯한 행동을 하는 자는 미래 권력을 잡는 것에 심각한 저항과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현정권과 미래정권이 부딧쳐서 정권을 획득한 분은 김영삼 전대통령 한분뿐인데 그 경우는 조금 다른 경위 불과한 것으로 그 때는 김영삼전대통령을 죽이려는 전략이 노태우정권에서 자행하므로 인하여 반발한 것이고 누가봐도 김영삼전대통령을 죽이려는 전략으로 보이므로 민주화세력이 똘똘 뭉친 결과로 대권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이명박대통령께서 화합을 위하여 내민 손을 박근혜의원이 뿌리친 격이 되고 말았으니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이명박대통령께서 무한정 박근혜의원에게 관대하게 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일 것이다. 현 권력이 무엇이 아쉬워서 다음에 또 대통령을 할것도 아닌데 무한정으로 몽니를 부리는 박근혜의원에게 관대하게만 나오겠는가?
이제 현재 차기대권 1위 지지율 너무과신하지 말고 정부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얻을 것은 얻는 방법으로 전환하는것이 미래 권력을 얻는 방법으로 더 유리할 것 같은데 주위에 참모들이 영 시원찮은 것 같구나 이제라도 전략을 바꾸고 이명박 정부에서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다. 그것이 차기 대권 1위 지지율을 수성하고 차기 대권을 잡는데 더 유리한 방법 같은데 박파들은 아닌듯 싶어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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