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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와 노무현 검은돈 거래 흥정?

도형 김민상 2009. 4.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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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총수까지 지낸 사람이 너무나 뻔한 거짓말을 하면 검찰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과 하늘과 땅과 박연차와 자기 양심까지는 속일 수 없는 것이다.자기 피 같은 돈을 500만불씩 주면서 노무현이가 모르게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상식이 통하는 말을 해야 하고 돈이라는 것이 원래 준 사람은 기억하는대 꽁돈 받은 사람은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오늘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 기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2008년 2월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에게 500만 달러를 송금했으며, 송금 전에 이 돈을 주고받는 문제를 노 전 대통령과 사전 협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박 회장과 노 전 대통령 간의 협의에 앞서 2007년 8월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상문 당시 대통령총무비서관은 서울 S호텔 식당에서 박 회장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만나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 활동자금을 조달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정 전 비서관은 논의 결과를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노 전 대통령과의 사전 협의 과정에 정 전 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체포 상태인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500만 달러를 주고받을 당시 박 회장과 노 전 대통령 사이에서 이 문제를 사전 협의한 시기와 방법,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검찰은 박 회장에게서 “2007년 12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와 연 씨가 함께 찾아와 500만 달러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미국 유학 중이던 노 씨는 2007년 12월 중순 일시 귀국한 뒤 이듬해 1월 미국으로 다시 출국했다.

노 씨와 연 씨가 박 회장을 방문한 지 한 달 뒤인 2008년 1월 연 씨는 조세회피지역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주소를 둔 ‘타나도 인베스트먼트’라는 창업투자회사를 자신의 명의로 설립했고,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틀 전인 2008년 2월 22일 박 회장의 홍콩 계좌에서 연 씨의 홍콩 계좌로 500만 달러가 송금됐다.

 

노무현은 진실을 가리려 하지만 진실은 만사에 통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들통이 나게 되었있다.돈을 아들과 조카 사위를 내세워서 보내 달라고 하고서 이제는 이것을 검찰과 자기의 진실은 다르다면서 검찰에 부담을 주는 말을 하고 마치 정치 보복을 받는 양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을 하여서는 절대로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박 회장의 이 같은 진술은 노 전 대통령이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사과문에서 “퇴임 이후에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해명한 것과 배치되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500만 달러의 송금을 먼저 요청했다면 포괄적 뇌물수수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노무현은 더이상 변명을 하려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사내가 마누라 탓하지 말고 대장부 답게 내가 무능하고 돈이 필요해서 요구했다고 나와야 한다.그래야 돈 준 사람도 조금 덜 아까워 할 것이다.그래 누가 달라는 놈도 없는대 자기 돈 500만불을 선뜩 내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는 검찰에서 노무현의 범죄를 입증하여 구속하던 불구속하던 공직자 사퇴기준 100만원이상의 벌금에 처해지면 바로 전직 예우를 철회해야 한다.노무현 게이트로 밝혀진 것만 145억인데 그 돈이면 전직 예우를 받지 않아도 평생 호의호식하고 살수 있는 돈이므로 바로 전직예우에 관한 혜택을 철회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자칭 가장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떠들고 홀로 도덕군자처럼 행사하던 사람이 속다르고 겉다른 행동으로 그 많은 사람을 자살하게 하더니 이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폐하면 궁물도 없다고 큰 소리 치신 분께서 이제 부폐 온상이 되었으니 용기 있으면 스스로 뒷동산에 올라 남상국사장 뒷을 따라 가야 하지 않겠는가?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