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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원 박풍 차단 경주방문

도형 김민상 2009. 4. 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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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차기 잠룡의 한 축인 정몽준의원이 당원으로써의 의무를 다하려고 경주를 방문하여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한다.이것이 바로 당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길을 가는 것이다. 한나라당에 반기만 드는 박근혜파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하여 당선시킴으로 말미암아 정몽준의원의 존재감을 나타내 주시기를 바란다.

 

박근혜의원과 정몽준의원의 차이점을 확연히 보여주는 것이다 박근혜는 자기 지지자를 공천을 주지 않았다고 몽니를 부리고 정수성의 말만 듣고 우리 정치의 수치라고 떠드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스럽고 안타까웠다.박근혜의 교만함이 부르는 화를 당하고 말 것이다.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박근혜의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교만함이 앞으로 화를 당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정몽준의원을 보면은 교만할만한 가치를 다 갖추고도 겸손하게 당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하려 하고 있으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 경주에서 박사모들과 박근혜의 간접 지원속에 정수성후보가 박파를 내세워서 선거에서 승리하는 방정식을 찾는다면 한나라당은 정몽준의원을 앞세우고 박풍을 막아내고 한나라당 후보의 승리를 찾아야 한다.

 

이번 경주 선거가 박파와 정몽준의원의 예비 경선의 밑그림을 보는 것같아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경주 민심은 당원으로서 당에 충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책임감이 있는 행동을 하는 쪽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해당행위를 하면서 자기 세력이나 키우려는 권력욕심에 가득찬 쪽을 선택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다 하겠다.

 

당과 정의를 위하는 쪽이 승리할 것인가? 아니면 개인 사심이나 채우려는 쪽이 승리할 것인가 참으로 국민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보겠다. 이번에 정몽준의원이 지지하는 쪽이 승리한다면 박근혜의 지지율은 거품 지지율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대의를 위하여 소의를 희생하는 사람이 잘되는 사회가 바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4·29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북 경주를 3일 전격 방문한다.

정 최고위원의 한 측근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 의원) 희망센터 현판식 참석차 울산을 방문한 뒤, 인접한 경주에 들러 정종복 한나라당 후보를 만나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2월21일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이후 처음이다.

 

특히 정 예비후보에 대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사퇴종용 논란이 빚어진 직후 박근혜 전 대표가 “우리 정치의 수치”라고 이 전 부의장에게 직격탄을 날리면서 친박 바람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경주 인접 지역인 울산에 정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정 최고위원의 경주 투입은 결국 친박 바람을 견제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정 최고위원의 경주행을 정치적 승부수로 보는 시각도 있다. 친이 핵심인 정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이 선거 승리로 이어진다면 친이계 대표주자로 올라서겠다는 정 최고위원의 행보에 탄력이 붙을 수도 있다. 한 측근은 “정 최고위원이 ‘당의 책임있는 사람들이 당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경주, 울산 지역 재선거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주 재보궐 선거에서 정몽준의원이 승리를 이끌어 낸다면 자연스럽게 친이계의 대권주자 선두로 나올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이명박대통령 지지자들의 차기 구심점 노릇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번에 박풍 차단 막이 노릇을 정몽준의원이 하여 차기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이 흥미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정몽준의원님 이번에 확실히 경주에서 박풍을 막아 주시기 바라며 박근혜의 대항마로 우뚝 쏫아 박근혜의 몽니를 막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 계속 이명박 대통령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