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양보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지금까지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에 많은 부분에서 야당의 주장에 양보했다. 정치에서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잘하는 정치라는 것에 필자는 이의를 단다. 정치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서 어떻게 싸우지 않고 양보만 하면서 이길 수 있는가? 여야간 싸움을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외교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