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서울대에서 좌익 교수 노릇을 하다가 이제 서울시교육감 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4. 9.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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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출신 중에 좌익들이 참 많았구나 서울대 명예교수인 정근식이 좌익들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후보가 되었다 이번 서울시민들은 깨어서 좌익 교육감 척결에 한 표를 행사해서 서울교육도 보수우파의 교육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진보 진영 단일화를 진행하는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추진위)’가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진위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정 교수가 1차 선거인단 투표와 2차 여론조사 결과를 50대 50으로 합산한 결과 가장 득표율이 높아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추진위는 정 교수를 비롯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등 5명을 대상으로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곽 전 교육감과 안 전 교육위원이 득표율 3위 안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 추진위는 나머지 3인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인 정 교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기본 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 역사 교육 강화, 미래 창의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