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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도형 김민상 2024. 8.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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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북한과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선언했는데 자유민주주의로 북한을 흡수통일로 이끌겠다는 것으로 적극 지지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등의 내용이 담긴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책무에 의거하여,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통일 구상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북한과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선언했다.

 

◇ 다음은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8/15/RTMEISU6ENGR7ILCZPDNOOLS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