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한당아 이재명 두고 영부인 국격 논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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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대변인 현근택이 김건희씨에 대해 영부인 문제로 국격에 문제될 수 있다고 했다.

 

이재명 측 선대위 대변인 현근택이 14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의 부인은 청와대 인력과 예산이 배정되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며 “거짓말 하는 사람이 영부인 될 자격이 있으냐의 문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쥴리 논란에 대해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는 기사도 봤다”며 “단순히 영부인의 자격 문제뿐만 아니라 국격의 문제도 될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을 보면 더불한당에서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부인의 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으로 보니 대통령에 당선이 될 것으로 확실하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통령 영부인의 자격을 논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국격까지 거론하는 것은 이재명을 대선 후보로 두고 있는 쪽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본다.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뽑고 그를 지지하면서 누구에게 국격을 운운하는 것인가? 김건희씨에게 있지도 않은 쥴리 문제를 거론하면서 국격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이고 내로남불의 극치를 잘 대변해주고 있으니 그 많은 사람 중에 이런 현근택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기도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국격을 이재명 측에서 논한다는 것 자체가 국격을 추락시키는 짓이란 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이재명의 들보를 바로보고 국격을 논하기 바란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국격을 논하는 것이 국격을 더 추락하게 하는 것이란 것쯤은 알고서 국격을 논하기 바란다.

 

이재명 측 대변인인 현근택 대변인은 이재명의 들보를 바로 보고서 남의 들보를 보고 국격을 논해야 하지 않는가? 현근택에게 묻겠다. 이재명의 들보는 보이지 않고 김건희씨 들보만 보이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을 하기 바란다.

 

이재명 들보는 일반에 공개된 것만 봐도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짓이 너무 많은데 이재명 측과 그 지지자들과 현근택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 우선 이재명의 들보 중에 하나인 천륜을 거역하는 짓을 한 것을 거론하겠다.

 

현근택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는 것에 대해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어 그 형수에게 보지를 찢어 죽이겠다고 하는 짓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인지 우선 이에 대해서 답을 하기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국격을 추락시키는 짓을 한 것인데 이런 이재명이 만약에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외국 정상들이 이에 대해서 들으면 소시오패스라고 하지 않겠는가? 자기 마누라 보지를 찢어 죽이겠다고 하는 소리를 했다고 해도 소시오패스라고 할 것이다.

 

이재명 하면 전과 4범에, 말바꾸기, 거짓말 달인에, 김부선 배우에게 총각이라고 속이고 여배우를 1년반동안 농락을 하고, 측근에게는 특혜를 베풀고, 적대 행위자에게는 고소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키는 짓을 하였고, 성남시장 하면서 부정 특혜비리 사건은 까도까도 양파처럼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이재명을 두고 누구에게 국격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인가?

 

이런 이재명이 대한민국 여당 대선후보라는 것이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국격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김건희씨에게만 국격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더불한당들이나 하는 짓일 것이다.

 

아무튼 더불한당들이 김건희씨를 영부인이 될 것으로 보고서 검증을 한다고 하는 것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니 고맙다고 해야 하는가? 우선 더불한당들아 남의 들보만 보고서 국격을 논하지 말고, 니네들의 대선후보라고 하는 이재명의 들보를 바로 보고 국격을 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