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文 정권은 주한미군 철수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도형 김민상 2019. 12.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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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이 만약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게 하면 어떻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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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뭐 이런 자를 통일외교안보특보로 두고 있는 것인가? 문정인은 4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주최한 회의에서 사회를 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도 그렇고 문재인의 통일외교안보특보로써는 더욱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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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은 만약이라는 가정을 달았지만 그의 입은 문재인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의 입이다. 그런 그가 의도적인지 아니면 우발적인지는 모르지만 삶은 소대가리도 영천대소 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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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만약 북한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고 그 상태로 북한과 협상을 하는 방안은 어떻겠느냐고 말인지 소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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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니 한반도가 자유통일이 되더라도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주둔해야 한다. 그것은 문정인이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핵우산을 맡기자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주한미군은 계속 한반도에 주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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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곳 중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국가는 좌익들이 그렇게도 반대하는 일본만 있고, 나머지는 새빨간 공산주의자들로 둘러싸여 있다. 중국·러시아 이들이 완전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노선을 택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저들 핏속에는 공산주의 사상이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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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로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라는 자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고 그 상태로 북한과 협상을 하는 방안은 어떻겠느냐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개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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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라는 자가 사회를 보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가정하면서 중국에 우리 안보를 맡기면 어떻겠느냐고 물어 보다니 이 자가 제정신이 있는 것인가?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에 가장 피해를 많이 준 나라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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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좌익들은 일본이라고 하지만 일본보다 우리나라를 더 많이 괴롭히고 침략행위를 한 나라는 중국이다. 이들이 이런 말을 하면 지금의 중국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지금의 중국도 우리나라의 통일을 방해하고 가장 많은 피해를 준 나라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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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이 지금의 중국이 우리를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의 일본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 중국은 6·25 남침 때 북한을 도와서 대한민국의 북진통일을 저지시킨 우리의 두 번째 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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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25 전쟁 때 미군의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파죽지세로 북한군을 밀고서 북으로 올라가서 압록강까지 접수하고 조금만 더 있으면 한반도 통일이 눈앞에 왔을 때 중국이 북진통일을 방해하고 북한군을 돕기 위해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압록강을 넘어서 전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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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과 국군은 북진통일의 목전에서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인하여 후퇴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유명한 함흥 철수작전이 이 때문에 나오게 되었고 장진호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루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피난민 10만 명을 싣고 동해상으로 철수할 때 문재인 아버지도 이배에 타고 남쪽으로 피난을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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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과 국군은 중공군 때문에 북진통일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휴전선으로 남북은 분단의 아픔을 맞이하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북진통일을 방해하고 대한민국 군인들과 유엔군과 민간인들에게 수백만 명의 사상자를 내게 한 중국에 대한민국 안보를 맡기자는 자가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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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복심으로 통하고 문재인에게 통일외교안보에 대해서 자문을 하는 문정인이 미군철수를 바라는 듯한 말을 하고. 중국에 대한민국 안보를 맡기고 핵우산을 제공하게 하자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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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국 때문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하며 온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며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미국 덕이다.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고 대한민국은 그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지금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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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은혜도 모르고 대한민국에 해악질만 한 중국에 대한민국 안보를 맡기자는 말을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가 한다는 것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하는 짓이다. 중국에 대한민국이 기대는 그 순간 중국은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속국으로 보고서 모든 부분에 내정간섭을 하려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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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사드배치에 대해서 중국이 대한민국에 어떻게 했는지도 문재인 정권과 문정인은 모른단 말인가? 중국은 절대로 대한민국이 믿어서는 안 될 국가이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이웃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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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주한미군이 철수를 하면 북한을 도와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들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 속국으로 만들어서 일본을 견제하려고 할 것이다. 이런 것도 모르면서 문정인은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 자리에 앉아서 툭하면 미군철수를 바라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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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이날 회의에서 기조연설에서 최근 북한의 잇단 마사일·방사포 도발과 대미(對美) 압박 발언에 대해 북한이 현재 위태로운 상황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도 적어도 대화 경로는 열려 있다고 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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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에 대해 찰스 쿱찬 조지타운대 교수 겸 미국외교협의 선임연구원은 한반도에 전쟁이 100% 없을 거라고 너무 확신하지 말라(don’t be so sure)”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몇 십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긴 호흡을 갖고 협상해야 한다면서 북한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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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라는 자가 만약에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통일과 안보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이제 문재인은 문정인을 곁에서 내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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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