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하루 동안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위하는 척만 하지말자.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좌파들이 국민의례도 하지 않고 행사를 하고 있다. 좌파들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덕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묵념도 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에서 호사를 누리는 족속들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필자는 매주 목요일 하절기 오후 5시 동절기 4시부터 세종로사거리 횡단보도 가운데서 (사)월드피스 자유연합과 함께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국민의례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하여 우리가 대형태극기를 게양해 놓고서 행사를 진행한다.
태극기를 밟고서 행사를 진행하는 좌파 단체와 국민의례를 부인하고 민중의례를 하며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대신에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한 세력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애국가를 1~4절까지 부르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제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민주화와 선진화도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북한 공산당 김일성의 6·25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결과이다. 이 전쟁에서 무명용사들과 꽃다운 학도병들 그리고 군인들이 몸을 바쳐서 조국 대한민국을 공산당으로부터 지켜낸 결과로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호사를 누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단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어제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이분들에 대해서 묵념도 못해주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에서 호사를 누린다는 것이 가한 것인가?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제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빚을 많이 지고 있다. 이분들을 평생 애도하며 묵념을 해도 못다 갚을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마운 이분들에 대해서 묵념도 못하겠다고 하고 애도도 하지 않는 공산주의 좌파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호사를 누리면서 산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이냐 말이다.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현충원에서는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하여 추념사를 하였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하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으로 시작한 추념사를 하였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오늘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와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박 대통령은 “머나먼 이국땅에 오셔서 대한민국을 함께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장병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하였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과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과 미군의 희생을 발판으로 발전한 세계에 빚을 많이 진 국가이다. 이 분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을 한 것이다.
이에 우리 남은 후손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다. 유엔군의 일원으로 말도 통하지 않고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타국에서 목숨을 버린 유엔군들에 대해서도 깊은 애도와 이분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사명을 세계인들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만약에 우리 후손들이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북한 공산주의 세력에게 빼앗기는 날에는 유엔군들과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이 목숨 걸고 지켜낸 것에 대하여 배신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국민의례도 하지 않고 태극기도 부인하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민중의례로 대신하며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리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대한 묵념도 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으로 대신하는 공산주의 좌파들이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지만 엄연히 대한민국은 안보에서도 초당적으로 임하지 못하는 좌파정당이 존재하고, 지역이 존재하고, 세대가 존재하며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공산주의 좌파들이 있어 참으로 걱정이 되고 있다.
천안함의 폭침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족속들이 존재하는 나라, 나라를 지키다가 순국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보다 더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노란리본 달고 설치는 세월호 투쟁 족속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지하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통탄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나라를 지키겠다고 순국한 애국자들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지하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편안히 눈을 감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 좌파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다가 숨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있는데 공산주의 좌파들이 설치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공산주의 좌파들이 자라나지 못하게 싹을 잘라내야 한다.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공산주의 좌파들이 설치는 나라가 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목숨 걸고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산주의 좌파들이 설치지 못하게 국민들이 마음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를 국민들이 새기는 것이라고 본다. 먼저 나를 지키다가 가신 분들에 대하여 남은 자들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을 한다.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원에 다서 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선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이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킨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좌파들과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슴에 새기는 것이 현충일을 맞이한 후손들이 진정으로 가져야 할 정신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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