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온전히 박힌 자들이면 남의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못 한다.
남의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무슨 낯짝으로 항의 방문을 하려 온다고 하는가? 강도나 조폭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짓을 日 정부와 일본 자민당이 하려고 한다. 이웃이 아니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행위는 조폭이나 강도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일본 정부와 자민당이 일본 강진으로 머리가 돈 것이 아니면 원전 폭발로 인하여 방사선을 너무 많이 쏘여서 머리가 돈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 어제는 자민당이 자당 소속 의원들의 한국 방문을 자제시키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더니 오늘은 개인적 방문 형태로 용인하겠다고 나왔다.
자민당 집행부는 겉으로는 자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막는 척하면서 뒤로는 허용하고 있다. 이것이 일본의 속내이다. 여기에 한 술 더떠서 우리 정부의 日 의원들 울릉도 방문에 안전을 보장 못하겠다고 하니, 日 정부가 나서서 한국 정부에 자민당 의원들의 안전 확보를 요구하고 나섰다.
日 울릉도 방문 계획은 자민당의 주최하고 日 정부가 후원하는 계획된 독도 침탈야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독도에 항구를 건설하던지 독도를 유인도화를 하기 위한 작업을 하던지 왜놈들이 왜 간섭하고 항의방문을 한다고 하는 것인지 참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 놈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해를 당하여 국민들이 가슴아파 하고 있으며 수해복귀에 총 매진할 때에 이웃 나라인 일본이 독도를 침탈하려는 행위는 마땅히 비열한 짓이라고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일본에 강진이 발생했을 때마다 우리 국민은 일본 돕기 성금을 하고 일본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왔다.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하여 외국인들이 다 본국으로 회귀 할 때도 우리 국민은 일본에 가서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일본이 아픔을 당하면 우리는 일본과 같이 슬퍼하고 일본 돕기에 전 국민이 힘을 모아서 성금을 하였다. 이렇게 일본의 아픔에 대하여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했던 이웃에게 배은망덕한 행위로 나오는 일본을 이해할 수 없다.
일본 정부는 日 강진에 대하여 우리 정부와 국민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한 문서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 하는 것이다. 진정코 일본과 우리가 동해를 사이에 두고서 원수의 나라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면 일본 정부나 자민당은 日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을 막아야 한다.
이번에 일본이 日 의원들의 울릉도 항의방문을 강행하는 것을 막지 않고서 우리정부에 안전확보를 요청한 것은 상당히 이웃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다. 日 의원의 울릉도 방문을 강행할 시에는 모든 책임은 일본에게 있음을 강력하게 경고해둔다. 부흥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반일 감정만 불러 오는 행동은 결코 일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지금 쓰러져가는 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일어나는 나라이다. 쇠퇴기에 있는 나라가 성장기에 있는 나라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일본이 더 빨리 쇠퇴기에 접어 들 것이다. 일어나는 이웃의 비위를 건들면 손해는 망조가 들린 日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일본이 왜 망조의 국가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모른단 말인가? 그것은 한이 맺히게 피해를 준 이웃나라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피해 보상을 하지 않아서 용서를 받지 못하여 그 한 맺힌 원혼들이 일본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일본은 회개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을 끌고가서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광산에서 피를 토하며 한이 맺혀서 죽게 만들고 어린 소녀들을 끌고가서 일본 군인들의 성적 노리갯감으로 전락시킨 정신대 할머니들의 한 맺힌 죽음 앞에 그리고 마루타의 인체실험용 인간으로 한이 맺혀서 죽어간 사람들의 영혼 앞에 진솔하게 용서를 구하고 보상을 해야 일본은 용서를 받아서 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천하에 천벌을 받을 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용서도 구하지 않고 보상도 하지 않으면서 또 대한민국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들어내는 일본이 망하지 않으면 어느나라가 망해야 하겠는가? 대한민국은 일본과 맺은 신한일어업협정을 파기 조치시키고 독도를 전관수역으로 전환시켜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봉쇄시켜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항의방문을 강행하려들면 김대중이 일본과 맺은 신한일어업협정을 파기시키겠다고 나와야 한다. 김대중이 독도를 일본과 공동수역지역에 포함시킨 중간수역지역을 파기하고 독도가 우리 땅이므로 국제법상으로 독도 주변 영해를 공포하여 우리 전관수역지역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대마도를 중간수역지역으로 넣자고 나오고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을 사고 나가야 한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 틀림 없다. 일본이 울릉도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항의 방문을 하면 우리 국회의원도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항의 방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국회에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귀속시킬 특명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해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