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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국정조사 및 특검도 하자.

도형 김민상 2011. 5.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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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전 정부의 독박을 너무 쓰고 안고 간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전임 대통령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종북좌파 10년 정권의 온갖 비리와 전 정권을 정책을 끊지 못하고 넘겨 받으므로 인하여 쓰리고 피박에 독박까지 쓰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초에는 미국쇠고기 광우병 사건으로 발목이 잡혀서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을 부르는 소리와 촛불시위에 놀라서 눈물을 흘렀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를 할 사건이 아닌대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였다.

 

미국 쇠고지 수입사건은 이미 노무현 정부에서 다 협의를 끝내고 도장만 찍으면 되는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므로 이명박 대통령이 도장을 찍는 순서만 넘겨 받은 것이었다.

 

이것을 마치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협의를 해서 미국 광우병 든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처럼 종북좌파 방송 MBC PD 수첩의 허위보도와 종북좌파 전교조들이 어린학생을 부추겨서 광우병 든 미국소로 둔갑시켜서 이명박 정부를 전복시킬 의향으로 수입반대 촛불시위가 일어나게 만든 것이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초에 이 사건도 미국쇠고기 수입 협상자를 전면에 내세워서 그 동안 노무현 정부에서 미국측과 어디까지 협상이 이루어졌으며 협상내역을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선후사정 애기를 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판단하게 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않고서 우물주물 하다가 선공을 빼앗겨서 완전히 미국쇠고지 독박을 그대로 뒤집어 쓴 결과로 정국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후에 정국 주도권을  휘어잡을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그 기회가 박연차 게이트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 노무현이 몸통인 것이 밝혀지면서 노무현을 구속수사를 하였어야 하는데 전직 대통령이라고 불구속 수사를 하다가 누무현이가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의문사 하였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인하여 또 무리한 보복수사였다고 역풍을 맞았다. 불구속 수사를 하다가 욕을 얻어 먹을 대로 먹었고 누무현의 죽음으로 역풍을 맞았으면 다시 반전을 시키려고 계속 수사를 진행하여 진실을 가려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건의 수사를 종결해 버리므로 살인자의 누명까지 뒤집어 쓰게 되었다.

 

현재라도 조현오 경찰청장이 애기한 수표다발이 발견되어서 노무현이가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져 의문사 한 것이라고 부하 경찰관들을 모아 놓고서 애기한 것을 수사를 하여 진실을 구명해야 하는데 이 마져도 흐지부지 또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넘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반전시킬 기회가 이명박 정부에게 왔다. 이 기회를 놓치면 그야말로 한나라당은 풍전등화 신세가 되고 만다. 이 기회가 바로 부산저축은행 부실경영 비리 사건이다.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연류된 사람을 지위고하를 막론라고 처벌한다고 은진수 감사위원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했다.

 

은진수 감사위원이 비리가 2002년경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이 사건까지 독박을 쓰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 부산 저축은행의 비리는 김대중 정부부터 노무현 전 정부를 걸쳐서 이명박 정부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연류된 것은 전 정부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명박 정부는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를 해서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 그냥 수박 겉 핥기식으로 수사를 했다가는 전 정부의 비리까지 완전 독박을 또 쓰게 되어 있다.

 

이번 기회가 전재일우의 기회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정부나 끝장난다. 부산저축은행 광주일고 임원들의 학연, 지연을 통하여 정치권을 향하여 로비를 한 부분이 與, 野를 막론하고 분명히 있을 것이다. 

 

또 때 맞쳐서 與, 野가 다 국정조사를 하자고 나오니 국정조사를 하고 또 검찰 수사가 국민들이 미진하다고 할 경우에는 정부 여당이 먼저 선수치고서 특검을 하자고 나와야 한다. 이번에는 검찰 또한 국민으로부터 한점 의혹없이 수사했다는 소리를 듣도록 한점 의혹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를 해야 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돌아선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잡으면 만사형통 하는 것이고, 이 기회를 놓치면 한나라당은 풍전등화 신세가 될 것이다. 야권이 연합하여 총선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일대일로 싸우면 백전백패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번 부산저축은행을 먼지 하나 남기지 말고서 털고 나가야 한다. 이 부산저축은행만 잘 털으면 대어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 여당은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서 반드시 기회를 잡아서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인사들은 與,野를 막론하고 다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이 부산저축은행 비리만 잘 캐다보면 민심은 돌아오고 이명박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한나라당은 내년 총선 대선에서 분명히 승리하는 수가 보일 것이다. 이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용두사미로 만들어서 가지들만 잡아들이고 몸통을 비켜간다면 노무현 수사 때처럼 역풍을 맞을 것이고 정권은 넘어간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