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 할 죄인이다.
대한민국이 자살 공화국 1위라는 보도를 본 적이 있다.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이 툭하면 투신 자살 내지 목 매달아 죽는다. 그것도 사회적으로 성공의 가도를 달리던 유명연예인들이 툭하면 자살을 했다는 뉴스를 잊을만 하면 듣게 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자가 이유가 어떠든지 마을 뒷산에 올라가서 부엉이 바위 밑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로 생을 마감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툭하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들의 자살로 인하여 동조 자살이 늘어나고 조금 어려운 일에 처하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런대 우리 사회는 이렇게 자살한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정하고 이들을 위하여 울고불고 야단 난리를 친다. 이유불문하고 자살은 큰 죄를 나라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친구들에게 짓는 행위이다.
필자는 기독교인이다. 자살은 분명히 구원받지 못할 죄를 짓는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나, 신부나, 스님이나 자살한 자의 장례식을 집전한다. 이 것은 신의 대한 모독행위이다. 자살한 사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스님이나 천국으로 소천하기를 기원하는 목사나 신부는 전부 땡중, 사이비 목사 신부 소리를 들어야 마땅한 자들이다.
사람이 고난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기독교에서는 고난이 유익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사 누구나 다 고난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만 당하면 다 자살한다면 이 땅에 살아 남을 인간이 몇 명이나 될까요, 고난이 닥치지만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고난을 이겨가면서 구원 받는 삶을 사니 그것이 고난이 유익이라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로부터 부정부패 죄악이 발각되어 조사를 받던 중에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의문사 하였다. 이 의문사를 노 전 대통령 측에서는 자살했다고 한다. 국가 원수까지 지낸 사람이 자살했다면 이 자체만으로도 챙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짓을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한 죄인이 뻔뻔하게도 국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도 어이가 없어 국가에서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이것이 바로 문제가 되어 지금도 자살한 노무현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돌아다닌다. 자살한 사람을 죄인으로 취급하지 않고 국민장으로 장례식을 치루고 추모행사를 하는 짓은 자살을 부추기는 행위이다.
자살한 자에게는 사회에서 더욱 냉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니 유명한 연예인들이 툭하면 자살을 하고 그 모방 자살이 여기 저기서 늘어나서 세계 자살 공화국 1위국이 되었다.
노무현 자살 추모행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오늘도 전도 유망한 송지선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모 프로야구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서로 열애설이 맞다 아니다 주장을 하던 가운데 자신의 17층 오피스텔에서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것이 자살까지 할 사건인가? 옛날 같으면 모르지만 지금은 만났다가 헤여지는 것이 죽먹는 것처럼 쉬운 일이 된 세상에서 무슨 열애 설로 인하여 자살을 한단 말인가?그리고 두산 야구단은 왜 열애설에 대하여 콩놔라 팥놔라를 하여 멀쩡한 사랑을 잡는냐 말이다.
아무튼 현재 자살한 노무현 추모행사는 당장 집어치워야 하고 오늘 자살한 송지선 아나운서 역시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절대로 자살한 사람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원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사회에서 자살한 사람에게 대하여 싸늘한 시선으로 비판을 가해야 한다.
자살한 사람에게는 욕을 퍼부어야 자살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것이다. 현재처럼 자살한 자에게도 동정의 시선을 보내주고 슬퍼하는 것은 자살 방지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자살한 노무현을 왜 추모행사를 하는 것인가? 무얼 잘했다고 추모행사까지 한단 말인가?
자살한 사람에게 보내는 것은 속으로 오죽했으면 자살했을까로만 표현하고 겉으로는 욕을 퍼부어야 한다. 노무현이가 자살한 것은 자기 혼자 죽으므로 가족들과 많은 사람을 구하고져 자살한 것이다. 이런 자의 자살을 너그럽게 대하는 국민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자살 공화국 1위국의 오명을 쓰게 된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