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야권통합을 주도하여 정권교체 대안정당이 되려 할 것이다.
손학규는 개혁보수주의자였다. 개혁보수주의 자가 이제는 좌로 방향을 바꿔서 선거에서 승리 하기 위하여 종북좌파들과 정책연합을 하고 그 정책연합으로 발목이 잡혀서 한, EU FTA 여,야 합의 통과를 깨고서 찬, 반 모두 국익을 위한 결단이었다는 알송달송한 말로 변절자 다운 변을 하였다.
손학규가 민주당으로 옮겨서 합리적인 중도 좌파를 역설하였었다. 그런던 자가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야권 정책엽합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짓을 하여 선거에서 승리는 하였다. 민주당의 텃밭과 한나라당의 텃밭에서 야권단일 후보가 승리하므로 야권단일 후보는 승리라는 방정식이 되었다.
야권단일 후보만이 한나라당에 승리 할 수 있는 대안세력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알고 있으므로 인하여 손학규는 이제 자기 사상을 종북좌파 사이클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종북좌파 당들과 야권 단일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 한나라당에게 승리할수 없으므로 종북좌파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눈이 멀어 정책과 당강령도 다른 당들이 합종연횡을 할 것이다. 이 때 민주당은 완전 종북정당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무리한 요구를 다 들어 줄 것이다. 그리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은 종북좌파 연합당과 보수분열 애국 정당간의 한판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손학규가 단일후보라는 마술에 빠져서 정권교체를 위한 야4당 공조를 존종하며 야4당 단일화 없이는 정권교체는 몽상에 불과하다. 이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손학규가 또 어떤 변신을 하여서 야권 단일화를 이루어 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손학규는 개인 사심을 채우기 위하여 언제든지 변절을 할 위험인물이다. 어떻게 변절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손학규는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집을 떠난 이웃보다 못한 형제이다. 집을 떠난 형제가 더 큰 원수가 된다는 말이 있다. 한번 틀어진 형제가 더 철천지 원수 지간이 되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손학규는 기존 민주당 인물들보다 더 반 한나라당 성향으로 변절할 것이다. 6,25동난 때 가장 포악하게 행동한 빨 갱이는 북괴 빨 갱이들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변절한 빨 갱이가 더 악독하게 완장하나 차고서 빨 갱이 노릇을 한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러므로 손학규는 이제 한나라당에 더 피해를 주기 위하여 더 철저하게 좌클릭하여 종북좌파와도 어떤 요구든지 들어주면서 단일화 작업을 총선에서부터 대선까지 할 것이다. 종북좌파들이 살 길은 단일화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 단일화로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은 적의 지피지기를 알고 있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 한다고 했다. 야권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무조건 정책도 다르고 당강령도 다른데도 불구하고 단일화를 이루어 낸다.
한나라당이 살 길은 야권 단일화 작업을 못하도록 제도적을 막는 방법과 아니면 보수 대통합을 이루어내야 한다. 충청남도를 장악하고 있는 보수정당 자유선진당과 통합을 하든 정책연합을 하든 일차적으로 보스대통합을 이루어 내고 보수성향의 표를 분산시킬 인물을 철저히 경계하여 출마 포기를 하도록 유도해 내는 길 뿐이다.
종북좌파들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아마 폭탄이 터진다고 해도 단일화를 이루어 낼 것이다. 종북좌파들에게 정권과 제 1당을 내주지 않으려면 한나라당은 폭탄이 되어서 단일화를 막아내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또 한번 종북좌파들에게 넘어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손학규는 한나라당을 파멸시키기 위하여 종북좌파들과도 분명하게 손을 잡을 것이고 자기 사상도 종북좌파 들과 맞추기 위하여 좌클릭 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내년 총선과 대선은 보수는 분열되고 종북좌파는 연합하여 선거에서 치열하게 싸우게 될 것이다.
이리 되면 싸우나 마나 답은 이미 나와 있다. 한나라당이 다 망해가는데 박근혜 얼굴 마담이 나와도 종북좌파 노랑깃발 바람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전에 종북좌파의 전략을 와해시키는 작전으로 나가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종북좌파가 단일화를 못하도록 막아내는 벙법이 가장 안전하게 한나라당이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필자는 본다.
아마 종북좌파가 단일화를 이루어 내고 보수가 대통합이 되어도 필자가 보기에는 승리한다는 확실한 보장을 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므로 종북좌파 단일화는 보수우파대통합도 무용지물을 만들 수 있으므로 야권 단일화 봉쇄가 가장 시급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