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부 접견실에 사쿠라 꽃 그림이 웬 일이냐?
대한민국 외교부 접견실에 우리나라 무궁화 꽃 그림을 걸어 놓고서 외국 인사들과 우나라 꽃인 무궁화 꽃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야지, 일본 상징인 사쿠라(벚) 꽃 풍경화를 걸어 놓고서 외국인들과 외교부장관이 기념사진을 찍어서야 나라 체면이 서겠는가?
아니 정부 기관에 걸어놀 꽃 그림이 없어서 일본 상징인 사쿠라 꽃을 걸어 놓고서 그게 자랑이라고 그 앞에서 장관이 외국인과 웃으면서 기념사진을 찍는단 말인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 그림 정말 사쿠라 꽃 그림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좀더 고위 공직자들이 나라 사랑하는 모습을 작은 곳에서부터 신경쓰고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대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교부 장관이 귀빈 접견실에 걸어둘 그림이 없어서 일본 상징인 사쿠라 꽃을 걸어두고서 외교 귀빈들과 웃으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라를 사랑하는 자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될 일을 왜 그렇게 정신 없이 그냥 고위직들이 사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다. 그러니 국민들이 정부를 욕하는 것이다. 나라 사랑하는 모습도 안 보이고 그냥 대충 하루 일과만 보내면 된다는 사고주의자들이 정부 장관이라고 있으니 정부 여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겠는가?
그 많은 그림 소장품 중에서 골라서 일본 국왕과 군국주의 상징물인 사쿠라 (벚) 꽃을 '대한민국 외교의 심장부' 걸어 놓고서 그 것을 배경으로 외교 귀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이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부 장관이 해야 할 짓인가?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 꽃을 유명화가에게 부탁을 해서 그 그림을 걸어놓고서 외교 귀빈과 기념사진을 찍어야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다운 행동이 아니겠는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복궁 사진을 걸어 놓던지 이게 뭡니까?
일본은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망언을 하고 일본 역사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서술하고 있는 이 마당에 대한민국 외교부 접견실에 일본 상징인 사쿠라(벚)꽃을 걸어 놓은 것만도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것인데 그 사진을 배경으로 외교부 장관이 외교귀빈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말이 되는가?
외교부는 당장 사쿠라 꽃 그림을 접견실에 제거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 꽃 작품을 구입하여 걸어 놓으시기 바란다. 무궁화 꽃 그림이 얼마나 멋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데, 사쿠라 꽃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아름답다. 오늘 당장 외교부는 사쿠라 꽃 그림 철거하고 무궁화 꽃 그림을 구입하여 걸어 놓으시기 바란다.
이게 뭡니까? 이명박 대통령님 청와대 국무회의실 대통령 자리 뒤에 소나무 그림이 걸려 있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이 소나무 보다 그 곳에 무궁화 꽃 그림이 걸려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외교부의 이런 정신 나간 행동을 꾸짖고 넘어가십시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될 짓을 아무 생각없이 저런 짓을 하니 국민의 눈에는 기가 막힙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짓이지 대한민국 외교부 접견실 벽에 걸 그림이 없어서 일본 상징인 사쿠라 꽃 그림을 걸어 놓고서 그 앞에서 장관이 아무생각 없이 외교부 귀빈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단 말입니까?
이것은 통일부에 김정일 사진을 걸어 놓고서 그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외교부에 일본 상징인 사쿠라 (벚)꽃을 걸어 놓고서 외교부 장관이 외교 귀빈들과 사진을 찍는 것이나, 통일부에 김정일 사진 걸어 놓고서 그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것이나 무엇이 다릅니까?
작은 것 하나에 충성하지 못하면 큰 것에도 충성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런것 하나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 외교부 장관이 외국에 나가서 국익을 위하여 무슨 일인들 제대로 하겠습니까? 모든 문제는 언제나 작은 것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자기들 아래로 여기게 하는 짓입니다.
외교부는 이 사쿠라 꽃 그림을 당장 철거하지 않으면 애국시민들이 방문하여 제거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장 외교부 접견실에서 사쿠라 꽃 그림을 내리고 우리의 국화인 무궁화 꽃 그림을 걸어놓으시기 바란다. 진짜! 이게 뭡니까~~~~~~? 징글징글 맞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