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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도형 김민상 2011. 4.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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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덜질 수 있나,

 

이번 재보권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서로 선거법 위반으로 맞고소를 한 상태에서 누가 깨끗한 것인가는 애시당초 틀린 선거였다. 서로 선거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지만 어떤 후보가 과연 선거법을 준수하면서 선거를 막판까지 치루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선거법을 위반하기는 매일반인데 어느 누가 더 감쪽같이 국민을 속이고 선관위를 속이느냐 게임일 뿐이다.  선거법을 위반하다가 들키면 위법이요 안 들키면 합법인 것이 선거법이 아닌가? 간통과 똑같은 이치가 아니겠는가? 들키면 불륜 안 들키먄 로멘스가 바로 선거법 위반이다.

 

강원도지사 선거가 막판에 불법 선거로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의 엄기영 후보측의 불법 전화홍보가 민주당 측의 덫에 걸려서 민주당의 고소로 사법당국이 분주하게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주당은 그렇다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를 하면서 남의 당 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탓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올시다.

 

민주당 역시 불법 선거를 자행하면서 남의 집 불법만 탓하고 있다. 민주당 역시 불법 전화 문자로 허위사실을 22만명에게 보냈다. 숫자로 보면은 아마 민주당이 더 큰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

 

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도 이 수법을 선거 당일까지 써먹었다.  현재 선거 민주당 후보측이 최빅빙으로 선전하고 있다, 투표하세요 핸드폼 문자와 트위터를 통하여 선거 당일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날아 들었다. 투표를 하지 않으려 했던 사람들이 이 불법문자 메시지를 보고서 투표를 했다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이 방법은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때부터 써 먹은 불법 문자메시지 발송이었다. 이것을 선관위에 고소고발을 선관위는 꿀 먹은 벙어리 행사로 일관했다. 그리고 애국 논객들이 이런 사실과 민주당의 불법에 대하여 글을 써오면 무조건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경고를 남발하면서 삭제 조치를 하였다.

 

야권을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오늘도 한나라당 호보를 비방하는 글고 거의 도배를 하는 수준이다. 한겨레의 한토마 오마이 뉴스나 다음아고라의 좌파들의 조직적인 한나라당 후보를 비방하는 글에는 경고나 삭제를 형식적으로 취한다.

 

그러나 애국 논객들의 글에는 가차없이 경고를 여러 곳에 좇아 다니면서 경고장을남발하고 있는 수준이다. 국가기관부터 편향적으로 야권 후보를 음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인상을 넘어 국민은 분노의 수준에 도달하였다. 

 

선거법 위반 내가 하다 걸리면 불법이고 걸리지 않고서 하면 합법인 현 선거에서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국민들은 선거법 위반에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말고, 누구의 정책이 더 현실적이며 지역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인물인가에 초점을 맞추고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

 

야권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를 놓고서 인물로 평가를 해야 한다. 종북좌파나 변절자를 누가 인물이라고 볼 사람이 있겠는가? 현재 야권 후보는 인물이 없어서 종북좌파와 변절자만 후보로 내세웠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인하고 요리저리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해서 왔다 갔다하는 배신자들을 국민들은 몰아내야 한다.

 

선거법 위반은 도찐 개찐, 피장파장으로 자기 변은 안 구리다는 자는 인물이라고 볼 수 없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다고 선거법 위반을 물고 늘어진 단 말인가? 국민 여러분들은 선거에서 정책을 보고 누가 더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고서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인물을 보고 표를 찍어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은 인물을 보고 표를 찍어주는 선거 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 다 같이 불법을 저지른 자들이라면 그래도 누가 더 지역을 발전 시킬 자인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은 중앙에서 누가 더 활발하게 우리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인가를 판단해서 투표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종북좌파와 변절자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인하고 북괴를 두둔하는 자들이 대한민국 공직자로 가당키나 한 것인가, 그리고 변절자가 어떻게 국민의 대표 노릇을 할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한번 변절한 자는 두번 세번 변절을 할 수 있다. 종북좌파는 김정일을 위하는 대표인지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대표감이 될 수 없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