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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두 얼굴?

도형 김민상 2010. 12.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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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챙기기는 협조, 4대강은 결사반대?

 

민주당의 행태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자기들 주머니 챙기기는 야합하여 일사천리로 통과시킨다. 자기들에게 불리한 4대강 사업은 결사반대를 한다. 국회의원 평생연금 월 120만원 수령은 만장일치 통과, 국회의원 세비 5.1% 인상도 만장일치 통과. 자기 지역구 예산 챙기기도 OK이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애기만 나오면 안면몰수 죽기살기로 반대를 한다.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소인배들의 전형적인 행동을 하는가? 자기들에게 이득이 되면 야합하여 통과시키고, 자기들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안면몰수하고 결사반대로 국민을 선동선전하는 소인배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들 주머니에 이득이 되는 것은 통크게 야합하여 군말 없이 통과시키고, 자기들에게 손해가 될 것 같으면 국민을 선동선전하면서 반대로 돌아서는 이중인격자 민주당을 국민은 정확히 알고서 심판할 준비를 해야 한다. 4대강 정비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업이다.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자는 유독 종북좌파들 뿐이다.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라 반대하는 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이 사업의 성공 후에 종북좌파들이 설자리를 잃게 될까봐! 그게 겁이 나서 결사반대를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종북좌파 정권에서도 필수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기획했던 4대강 예산은 43조원이고,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했던 예산은 87조원이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김대중의 ½ 노무현의 ¼ 예산인 22조 2천억원 예산으로 4대강을 완공하겠다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배가 아파서 저리들 결사반대를 하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43조원, 노무현 정부에서 87조원 예산으로 기획했던 4대강 사업 왜! 이명박 정부에서 22조 2000천억원 중 올해 예산 2000억원 깎였으니 22조원으로 완공시킨다는데 반대를 하고 난리를 치는가? 이 사업이 민주당에 이득이 되고, 민주당 주머니 속 챙기기에 도움이 된다면 이렇게 반대를 하겠는가?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여당에게만 공이 돌아가고, 야당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이 자명하니, 저리 결사반대를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여주는 정당인가? 입만 열면 김대중 정부를 모델 삼고, 노무현 정부를 모델 삼는다고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했던 작품 민주당이 모델 삼는다고 하면서 왜! 4대강은 모델에서 제외시키는 것인가?

 

민주당 정권 때 43조원과 87조원으로 기획했던 4대강 사업 이명박 정권에서 22조 2000억원으로 완공시킨다는 데 그걸 더 못 깎아서 난리를 쳐서 올해 4대강 예산에서 2000억원을 깎아서 통과되었다. 이걸 더 깎지 못했다고 새해 예산안 무효라고 길거리에서 국민을 상대로 선동선전을 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김대중 정권 때 43조원, 노무현 정권 때 87조원 예산을 들여 4대강 정비사업을 기획했던 자들이, 이명박 정부에서 22조2000억원으로 완공한다는 4대강 사업의 예산을 줄여서 복지 예산무상급식비로 사용하자는 것이 가당키나 한 주장입니까?

 

국민 여러분은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에 비난을 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결사반대하는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를 비난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자기들 주머니 속 채우기에는 야합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자기들 주머니 속이 손해보게 되는 일에는 결사반대하는 소인배들의 민주당을 국민여러분은 심판할 준비를 해야 한다.

 

새해 예산안 무효화를 주장하기 앞서 민주당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 예산안 챙긴것부터 무효를 주장하고 새해 예산안 무효를 주장하고 다녀야 한다. 새해 예산안으로 자기들 지역구 예산 챙긴 것을 자기 지역구 내려가서는 얼마나 자랑하고 다닐 것인지 불을 보듯이 뻔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새해 예산안 무효를 주장하기에 앞서서 자기 지역구 내려가서 지역구 예산 챙긴것 먼저 무효시키겠다고 지역구 주민에게 발표를 하고 돌아니면서 새해 예산안 무효화 투쟁을 해야 앞뒤가 맞지 않습니까? 국민 여러분! 지역구 예산 챙길 것은 다 챙기고 새해 예산안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덩어리들 아닙니까?

 

이제는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에 국민 여러분들은 비난을 퍼붓고, 표로 심판을 하여 자기 주머니 속만 챙기는 소인배들을 우리 정치판에서 몰아내고,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당리당략과 자기 주머니 속만 채우기에 급급하여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주당과 일부 종교계를 국민의 힘으로 정화시키고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여러분의 생각은 어떻하십니까?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