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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챙긴 것 먼저 무효 주장하라!

도형 김민상 2010. 12.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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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민에게 보이는 짓좀 그만하시요?

 

민주당이 새해 예산안 처리를 무효를 주장한다. 자기들이 한 행동은 마치 이고, 한나라당이 한 행동은 이라고, 새해 예산안 처리 무효를 주장하면서 엄동설한에 민주당원들을 동원시켜서 개고생을 시키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를 비판했던 민주당 알고보니 회칠한 무덤처럼 겉만 번지르 하지 속은 한나라당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아니 더 더럽다고 봐야 한다. 자기들은 지역구 예산 챙기기에 열을 안 올렸던 자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가증스럽다는 애기 올시다.

 

우리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 부두막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마치 자기는 선인양 행동하는 민주당 의원들 뒷구멍으로 호박씨는 다까고 있었다. 형님 예산이라고 혹평을 하면서 포항 예산 몰아주기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의 선동선전은 국민에게 대통령의 형이 마치 무소불의의 힘을 과시하여 포항에 예산을 싹쓸이 한 것처럼 호도하는 데 한마디로 웃기는 짱뽕이다.

 

형님 예산과 박지원 예산에서 박지원 의원이 판정승했다. 민주당이 '과메기 예산'이라고 이름까지 지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사업은 증액 예산 50억 가운데 40억원목포에 배정됐고 포항엔 10억원만 포항엔 배정됐다.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가 일방적으로 예산을 많이 지원받았다.

 

그래 놓고서 얼렁뚱당 형님 예산이라고 흥미위주로 민주당이 국민을 선동선전하고 있다. 민주당이 말하는 소위 형님 예산이라는 것은 포항지역 사업비가 '당초 정부 안보다 최소 1449억원 증액된' 것에서 민주당이 알맹이는 속 빼고 형님예산이라고 포장을 하여 무조건 포항지역 사업비로 부풀려 진 것이다.

 

이 예산은 국책사업 예산으로 "포항, 경주, 울산, (전철 복선화 사업)인데 포항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고 말을 해야 한다. 철도 예산은 포항이 5%밖에 안된다"며 억울함을 형님은 토로하였다. 국민들도 정확하게 알고서 애기를 해야 하는데 민주당의 부풀리기 포장 선동선전에 현혹되어서 남의 애기 좋하는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말을 하고 있다. 

 

새해 예산안 처리 무효를 주장하려면 민주당 의원들이 솔선수범을 하여서 지역구 예산을 먼저 무효화 시키고 나서 전체 예산안을 무효를 주장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 지역구에 책정된 예산 먼저 반환하고서 새해 예산안 처리 무효화 투쟁을 하기 바란다.

 

민주당 의원 자기들 지역구 예산은 다 챙길것 챙기고서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짓은 전형적인 이중 인격자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다. 남의 집에 초대 받아서 가서 실컷 배 터지게 음식 잘 먹고서 와서 음식 타박하는 짓을 민주당이 하고 있다는 애기 올시다. 지역구 예산 배 터지게 챙길것 다 챙기고서 정부 여당을 비판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말 못 말리는 정당이다. 아주 나쁜 표현만 밤새워 해도 다 못할 정당이 민주당이다. 자기 지역구 예산은 다 챙기고서 남의 지역구 예산이 커 보인다고 형님 예산이 어쩌구 저쩌구 해대는 놀부 심보를 가진 못된 정당이다.

 

이전 새해 예산안 강행 처리는 민주당공동 주연으로 참가하여 이루어진 걸작품이다. 민주당이 의장석만 장악하지 않았다면, 여당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처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본의회장의 출입을 무력으로 봉쇄한 민주당이 없었더면 국회 폭력도 없었을 것이다.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습니까? 새해 예산안 강행 처리는 민주당이 원인을 제공한 걸작품입니다. 인과응보를 받아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지 한나라당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밀어붙이기 새해 예산안 처리에 속이 다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이제사 거대여당을 만들어 준 국민의 속을 알아 준다고들 속이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국민이 다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데 민주당과 불교계만 반대를 하고 무효를 주장합니다. 민주당과 불교계는 대한민국 국민들 아닙니까? 민주당도 불교계 처럼 정부 지원받지 않겠다고 발표를 하고 반대를 하기 바란다. 국회의원 연금부터 새해 세비 올린 것에 지역구 예산까지 다 무효를 주장하고 반대를 하기 바란다.

 

자기들 주머니 속 챙길 것은 다 챙기고, 남의 주머니 속만 탓할 것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국회의원 월 120만원 평생연금 무효로 하고, 올해 세비 5.1% 인상 무효로 하고, 지역구 예산 다 무효 주장하여 반납하고서 새해 예산안 무효 주장 거리 투쟁을 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자기들 주머니 속 챙길 것은 다 챙기고 새해 예산안 강행 처리한 것을 무효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억지로 밖에 안 보인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