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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거짓말로 이간책을 쓰는가?

도형 김민상 2010. 10. 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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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평화 훼방꾼이 아니라, 민주당이 평화를 가장한 훼방꾼이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과 김대중이 지난해 만났을 때,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는 평화 훼방꾼이라는 발언을 하는 것을 함께 들었다고 또 거짓말의 달인이 거짓말로 국가 분란을 선동선전 하며 중국과 이간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이에 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은 즉각 브리핑을 통하여 "국내 정치 목적으로 외교를 악용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이적행위와 다를 바 없다"면서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박지원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자가 눈뜨고 지켜보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저질스런 거짓말을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서 한단 말인가? 이게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자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말인가? 설상 이런 말을 시진평이 했다손 치더라도 공당의 원내대표는 이런 말을 전달하면 안된다.

 

시진핑이명박 대통령에게 평화의 훼방꾼이라는 말을 할 때 그 말에 맞장구를 쳤다면 그 수준이 의심스러운 것이며, 자기 나라 대통령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닌 자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누가 박지원이 아버지에게 남로당 신안 총책으로 활동을 하다가 동네 사람에게 맞아 죽었다고 한다면, 그 말을 전하는 사람의 말이 진실이라도 박지원이는 자기 아버지 명예를 훼손했다고 나올 것이다.

 

진실을 전해도 명예를 훼손했다고 나올 것인데, 중국 국가부주석이 자기 나라 대통령의  거론하며 평화 훼방꾼이라는 말을 했다면 그 소리를 지나가는 미친개가 짖는가 보다하고 무시를 하고 흘러버리고 왔어야 했다. 아니면 그 허된 말을 잘못된 것으로 사과를 받아 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 대통령을 평화 훼방꾼이라고 모독을 하는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일년 후에 시진핑이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평화 훼방꾼이라고 했다는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박지원 아버지가 공산당 노릇을 했다고 들을 때는 가만 있다가 1년 지난 후에 공산당 노릇했다고 말한 이를 문제 삼는 것와 무엇이 다른가?

 

외교통상부 고위 당국자도 "이는 시건핑 부주석을 모욕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본다"며 "당시 면담록도 보고 김대중이 쓴 회고록을 봤는데 그런 애기가 없었고 절대 그럴리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측에서 당시 통역관과 접촉해 대화 내용을 직접 확인했고, 박지원이가 언급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청와대 측도 "박지원이가 주장한 발언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배석자 다수로부터 확실히 확인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누구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대중이는 말만 하면 거짓말을 했다고, YS는 말하고 있다. 거짓말의 고수 밑에서 당 대변인과 비서실장을 하면서 배운 것이 어떻게 하면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거짓말 하는 것만 배운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시진핑이 한말이 사실이라도 박지원이는 이 말을 전해서는 외교상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친구에게 친구를 비방하는 말을 하면서 이 말은 우리끼리만 하는 말이다. 이 말이 친구에게 들어가면 안된다며, 비방한 말을 친구에게 그 친구가 우리끼리만 알고 너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하더란 말까지 하면서 친구가 친구를 비방했다고 전하는 자가 바로 박지원이다. 

 

중국의 시진평박지원과 민주당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 박지원이가 대한민국과 중국과 이간책을 쓴 것이다.그래서 중국과 대한민국과 관계가 서로 삐걱거리게 만드려는 수작이다. 시진핑이 친한파라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박지원이는 이 시점에서 시진핑과 이명박 대통령과 불신이 생기게 하여 중국이 친한파로 돌아서지 못하게 하려는 수작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기 위한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

 

북한의 이롭게 하기 위하여 중국과 우리나라를 외교적으로 이간책도 서슴치 않는 박지원을 이번 기회에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의원으로 품위유지를 상실한 자로 국회에서 의원직 제명시켜야 한다. 이런 자가 국회의원 하면서 북한을 위하여 중국과 이간채도 서슴치 않고 하는 짓을 더 이상 못하도록 해야 한다. 

 

박지원은 G20 정상회의 개최로 국격 상승에 찬물을 끼얹는 이간책을 사용하여 국가간 신의에 금이 가게 하는 자이다. 자기 나라에 침을 뱉는 자로 의원 품위를 손상시킨 자를 더 이상 국회의원으로 각종 면책특권을 부여 하는 것은 온당한 행위가 아니다. 북한을 돕기 위하여 이간책을 쓰는 박지원이는 김정일 종으로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나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