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명환 장관 말에 친북좀비들 뿔났다.

도형 김민상 2010. 7. 27. 13:48
728x90

친북좀비들이 유명환 장관 해임을 주장했다.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유명한 장관이 "친북성향 젊은이들 북한가서 살아라"라는 발언을 했다고 생트집을 잡으면서 야당지지층을 친북세력으로 표현했다고 반민주적인 폭언이라고 비판하며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천정배의 말대로라면 야당을 지지하는 층을 다 유장관이 친북세력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 앞서간 느낌이다. 언제 야당을 지지하는 친북성향 젊은이들이라고 애기를 했다고 생트집을 잡는 것인가? 정말 자기가 친북성향 의원이다 보니 도적이 자기발 저린다고 자기 스스로 가슴에 비수를 맞은 것처럼 발광하고 나섰다.

 

유명환 장관의 발언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틀속에서 각종 혜택을 누리면서 친북성향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김정일 어버이 수령 밑에서 살아라는 것이다. 그것을 친북성향들이 막말이라고 하는데 어불성설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에서 각족 혜택을 누리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자들, 북한을 편드는 자들, 결정적일 때마다 북한을 옹호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이런 자들에게 그렇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할 바엔 북한가서 북한을 찬양하며 살아라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를 신봉하는 국민이라면 당연하게 할 수 있는 말이다.

 

유명한 장관의 발언이 친북성향 천정배 가슴을 꼭 찔리는 말을 하니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국민에게 석고대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발언을 한 분을 걸고 넘어져서 자기의 종북주의자 행실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고파서 넘어진 녀석이 멀쩡하게 걸어가는 사람 다리를 걸어 같이 넘어지게 하는 격이다.

 

민주당의 김현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유장관 발언이 이명박 접권의 오만과 독선이 느껴진다고 발표를 했다. 민주당이 김대중부터 오늘 이 시점까지 김정일에게 독재자라고 표현하는 말 한번만 들어 봤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왜! 친북좌파 좀비들은 김정일에게는 독재자라는 표현을 한번도 쓰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게는 독재자라는 표현의자유를 맘껏 누리면서 서슴없이 쓰는 것일까? 

 

천정배나 민주당은 유명환 장관을 걸고 넘어질 것이 아니라 중도실용 정부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용기 있는 발언을 한 유명환 장관에게 박수를 보내줘도 시원찮을 것이다. 민주당친북종북주의자들이 아니면 이 말에 왜 시비를 건단 말인가? 민주당유명환 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해임하라 마라 하는 것은 자기들 스스로 친북종북주의자라고 시인을 하는 것이다.

 

유명환 장관이 이런 말을 한 것은 사실 대한민국 외교를 담당하는 주무 장관으로서 얼마나 국제적으로 친북좌파들의 북한을 옹호하며 정부외교정책을 방해공작으로 시달렸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만낏하면서 국제적으로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수도 없이 하여 정부의 외교정책에 얼마나 타격을 가했으면 이런 말을 했겠는가 연민이 생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이라면 친북성향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렇게 북한을 편들고 북한이 좋으면 당연히 북한에 가서 살으시요 하는 말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이 말이 막말이며 이런 말을 한 장관이 해임사유가 되는냐 말이요?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해방후의 정국과 똑같다고 필자는 봅니다. 좌도 있고, 우도 있고, 좌도 좋고 우도 좋은 중도도 있고, 이들이 서로 정국을 잡아 보겠다고 난리를 치던 해방정국과 지금 무엇이 틀리단 말인가? 이런 정국이 김일성에게 빌미를 주어 박헌영이가 김일성이 남침을 하면 북한을 찬양할 인민 20만명이 들고 일어난다고 했던 그때 정국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국제적인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유명환 장관이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를 유지 못한다"고 지적을 하신 것이다. 지금이 해방정국과 똑같이 자유민주주의 신봉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좌도 있고, 우도 있고, 좌도 좋고 우도 좋은 중도실용정부의 혼란한 정신상태로는 나라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이 대한민국 외교을 담당하시는 분이 외교정책들을 펴나가시면서 느낀 현재 심정을 밝힌 것이라고 필자는 본다.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인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북한이 팩스로 야당에게 단일화를 요구하는 지령을 내리지를 않나 그 지령에 따라 야당 단일화가 이루어지는 세상, 어린학생들부터 청장년까지 6,25남침을 모른다고 하는 전교조 친북성향 교육방침, 이런 정신상태로 자유민주주의 나라가 유지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다.

 

북한을 주적으로 간주하고 북한을 저주하기라도 하면은 죽이려 드는 세상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이번 유명환 장관의 발언은 정말 여름가뭄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는 것처럼 국민을 시원하게 하는 일갈이었다. 이것을 문제삼는 친북좀비들은 북한이 좋으면 북한 가서 살아라는 말이 귀에 거슬리면 북한으로 가든지 아니면 탈북자들처럼 전향하시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