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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을 제명하라!

도형 김민상 2010. 6.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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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후광을 등에 업고 의원이 된 2세 정치인?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자기가 무슨 영웅이라도 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 국가원수를 모독 하는 말을 그대로 인용하다니 그 자격이 의심스럽다. 아버지 이중재의원의 후광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강남갑에서 내리 2선을 한 정치인으로 강재섭계로 통하고 범친이계로 활동 하는 자치고는 자질이 의심된다.

 

국민들이 이명박 XXX 이명박 XX라고 한다고 한나라당 2선의원이 인용할 것이 없어서 그런 국가원수 모독 발언을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할 수 있단 말인가? 2선의원 정도 되는 사람이 국민들이 이런 국가원수 모독 발언을 하면 제지를 하고 잘못을 나무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귀 동냥으로 듣고서 자랑이라고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인용한단 말인가?

 

한나라당 의원들은 아직도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왜! 패배를 한 것인지 모르는 것같아 참으로 답답하다. 바로 이종구 같은 의원들 때문에 한나라당이 모레성이 되어 흩어지기만 잘하지 뭉치지를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분열 행위에 염증을 느끼고 표로 국민들이 심판 한 것이다.

 

앞으로 한나라당이 단합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는 영 글러터졌다. 이종구의원 같은 자들이 중구난방으로 자기당 출신 대통령을 비하하고도 국민의 지지를 받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이미 국민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은 결과들이다.

 

한나라당이 분열하여 과반수가 훨씬 넘는 의석수를 갖고서도 무슨 국가 정책을 일사분란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오합지졸이 되어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니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실망감을 갖고서 떠나가게 된 경우가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패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보수는 분열하고 선거에 등을 돌리고 젊은이들은 단결하여 투표에 임하니 어찌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야당과 젊은이들은 디지털 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데 한나라당은 아나로그 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니 이길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전략전술 부재로 인하여 6,2지자체 선거에서 패한 것을 반성하지 못하고, 일 잘하시고 대한민국을 선진국 초입으로 이끄시고 연일 국가 브렌드를 상승시키시고 계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여당의원이 폄하하는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행위이다.

 

바로 한나라당이 6,2 지자체 선거에서 패배한 전적인 책임은 박근혜만 따르는 박파들과 친이계라면서도 중구난방으로 자기 잘난척만 하는 이종구의원 같은 머저리들 때문에 패한 것이다. 그 잘난 박근혜 왜 자기 지역구 군수도 하나 당선시키지 못했는가부터 반성을 해야 한다. 

 

선거에는 관여하지 않고 지도부가 알아서 선거를 치루어야 한다고 떠들던 여인이 자기 지역구에 가서는 연일 선거운동을 하고 다니는 2중 플레이를 한 여인이 자기 지역구에서 군수도 하나 당선시키지 못하는 여인에게 벌써 한나라당의 위기를 맡겨야 한다는 자들은 전부 한나라당에서 제명 조치를 해야 한다.

 

한나라당에서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데, 그 욕을 대통령님께서 잘못 얻어 먹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종구와 박근혜 같은 자 때문에 한나라당은 발전이 없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아마 패하기를 바랬다면 너무한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박근혜의원과 친박파들은 한나라당이 승리하는 것을 그리 달갈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선거에서 패하자 마자 박근혜 파들과 일부 친이계 띨띨이들은 벌써 한나라당의 대안은 박근헤의원 뿐이라고 나오지 않는가? 선거에서 승리했다면 이런 이야기가 나올리 없지만 선거에서 패배하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이번 지자체 선거에 임한 친박파들의 전술전략을 그대로 보여 준 것이다.

 

한나라당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은 박근혜와 이종구 같은 자들을 몰아내야 한다.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라 하여 여당이라 하는데 대통령과 뜻을 같이 하지 않고 맨날 반목으로 일관하는  친박파들과 툭하면 대통령 탓이나 이종구 같은 띨띨이들을 몰아내야 돌아선 민심이 돌아올 것이다.

 

박근혜와 이종구는 반드시 이명박 대통령님에게 지금까지 반목과 발목만 잡고 늘어진 것과 국가원수 모독 행위에 대한 인용을 한 것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를 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기 바란다. 이 길만이 한나라당이 국민의 지지를 다시 받는 길이다.

 

박근혜의 반 이명박 대통령 정서는 말 그대로 한나라당의 지지가 툭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민심이 등을 돌리게 한 결정타를 먹인 행위였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의원은 갈라서야만 현정부와 한나라당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이종구 같은 띨띨이 의원들은 한나라당에서 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