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어뢰공격은 북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확인됐다.
천안함 침몰 사건을 놓고서 그간 누구의 소행인가를 놓고서 각족 설설설들이 너무 많았다. 하물며 대한민국의 공당이라며 정치권에서 야당으로 활동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은 북한의 소행이라면 증거를 내놓으라고 정부에 협박까지 서슴없이 했다.
어제 5당 대표 지방차지 토론회에서도 정세균과 강기갑이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아직 없는데 북한의 소행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북한을 감싸려는 듯한 발언을 하여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민주당과 민노당의 천안함 침몰이 북한소행이 아니길 바라고 북한의 소행이라 해도 증거를 내놓지 않고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북풍을 일으키려는 것이라는 헛소리도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황들이 거의 다 드러났다. 친북 좌파 민주당과 민노당은 이제 개망신만 당할 일만 남았다.
대북 정보당국은 북한 대남 공작기구인 '정찰총국'이 천안함 침몰을 주도했음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를 3개가량 확보하고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정보 당국은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한 결과 천안함 사건을 담당한 곳이 북한의 '정찰총국의 ㅇ국 ㅇ처'라는 사실까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한,미 정보당국이 각종 정보와 첩보들을 역추적해 정황증거들을 수집해 왔다"며 "지금까지 3개 가량의 결정적인 정황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보당국은 천안함 공격에 동원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또는 잠수정의 움직임도 구체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군 합조단도 7일 천안함 선체들에서 검출한 화약 성분이 어뢰 탄두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 대한민국 서해상에서 대한민국 천안함에 어뢰 공격을 가할 집단은 북한 김정일 집단 말고는 천하에 없다.
이제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한 자들은 북한 세작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친북좌파, 북한 세작으로 할동하는 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잡아들여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났다고 할 때 삼척동자도 이미 북한 소행으로 알 만한 사건을 그렇게 북한을 감싸주는 자들을 대한민국은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 수장시켜 해군용사 46인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
천안함 침몰 원인이 어뢰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판명이 나는 이 시점에서 아직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하고 북한의 소행이면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것을 잡지 못한 책임이 정부와 군에 있다는 자들의 입에 재걀을 물리고 주리를 틀어야 할 것이다. 열 명이 간수가 한 명의 도둑을 잡지 못하다고 했다.
도둑질 한 놈이 더 나쁜 놈이지 도둑을 잡지 못한 죄가 더 크지는 않다. 북한이 침투하여 어뢰공격을 한 것이 지탄의 대상이지 그 침투한 놈들의 어뢰공격을 막지 못하고 잡지 못했다고 그 책임이 더 크다고 운운하는 것은 본말을 전도하는 짓으로 침투한 놈들의 죄를 희석시키고 침투한 북한을 이롭게 하려는 이적행위를 하는 것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밝혀진 천안함 침몰 원인과 주범이 북한 소행으로 밝혀지는 이 마당에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악선전을 펴는 자들을 모조리 잡아들여야 한다. 이들을 적을 이롭게 한 이적행위에 대한 국가보안법으로 전부 구속시키고 북한으로 추방할 것을 강력히 바란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주적 편에 서서 김정일 남한내 친위조직으로 활동하지 말고 이번 기회로 북한 김정일 집단이 우라나라의 최고의 주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북한 주적표현 부활에 동참하고 당신들이 주적표현 삭제한 것 복원시켜 놓기를 바란다. 그것만이 친북좌파 김정일 친위조직으로 활동한 것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짓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