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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은 4대강사업 빨리 추진원해?

도형 김민상 2009. 11.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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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 국책사업을 놓고서 지자체장과 야당 국회의원 모순된 주장을 한다.

 

4대강정비 국책사업은 물부족 시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홍수를 조절하고 수해 예방을 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대표적인 4대강을 정비하는 공사이다 이 공사를 통하여 수변구역을 관광지로 조성하고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4대강 주변이 황금알을 낳는 지방의 거위 노릇을 할 것이다.

 

이 4대강 정비 사업을 놓고서 야당은 연일 반대에 열을 올리며 각종 태클을 걸고 예산을 보이콧 하겠다고 나오니 정말 야당의원들 가관이다 4대강 주변을 보면은 현재 여당을 지지하는 곳이나 야당을 지지하는 지욕이 동일하다 낙동강 한강이야 그래도 여당을 지지하는 곳에 속하지만 금강과 영산강이야 민주당과 선진당이 독식한 곳이 아닌가?

 

그런데 야당의원들은 사생결단식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4대강 주변 지자체장들은 빨리 4대강 정비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아우성이다 이것을 반대하는 자들과 야당의원들을 어떻게 해석을 할 것인가?

 

유시민은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정책으로 내 놓고서 싸우자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이런 자가 대한민국 장관까지 지낸자라는 것이 비극이다 4대강 사업은 국민들이 원하고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가를 통치하시는 분께서 이 국가와 후손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하는 국책사업이다.

 

야당의원들 개인 사고는 4대강 사업을 반대 표시하는 자가 없다고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께서 말했다 1대1로 상대하여 질문을 하면 반대하는 의원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회의원 공천권을 쥐고 있는 지도부와 당론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

 

관계 시,도지사, 시장, 군수들은 4대강 사업을 빨리 진해 달라고 하는데 그 고장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발목을 잡고 태클을 걸고 예산안을 통과시켜 주지 않는 것은 어딘지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들며 위선자라는 생각이 든다.

 

야당의원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할 것 같다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간이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욥기 말씀인데 지금 반대를 하여 이기는 것 같으나 이것은 잠간이고 위선자로 행사하여 즐거움에 처하는 것 같으나 이것도 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4대강 정비사업 주변 주민들이 원하고 자기 지역구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악인의 편에 서서 잠간 즐기지 말고 영원히 사는 길에 서야 할 것이다 속으로 찬성하면서 겉으로 반대하는 위선자 행사로 위선자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 같은 허상에 젖어 살지 말고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하여 4대강 사업 찬성하고 예산도 통과시켜 주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4대강 정비구역의 시,도지사와 시장,군수찬성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 지역구의 의원이 반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내년의 지자체 선거에서 공약으로 걸고서 싸워보면 알겠네 어떤 것이 진짜로 국민을 위하고 주민을 위하는 길인지 말이다.

 

야당이 주장하는 4대강 예산 때문에 복지예산이 축소됐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흑색선동선전에 불과한 것이다 내년 복지 예산이 81조원이라고 한다 복지를 내세운 좌파정권 보다도 더 많이 예산을 잡은 것이다 그러므로 복지예산 축소 운운하는 것은 허울 좋은 살구같이 흑색선전이다. 

 

야당이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단지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 2012년 대선에서 또 패하고 다시는 정권을 잡을 길이 없고 만년야당 생활을 할 것이 두려워 반대를 하는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이런 허울좋은 개살구 짓을 하는 민주당의 흑색선동선전 정치에 강력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야당은 더 이상 위선자 같은 짓으로 잠간 즐거움을 즐기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국익과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하여 진정한 정책을 들고서 심판을 받을 각오를 하기 바란다 괜히 정부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정당으로 낙인찍혀서 그나마 야당 국회의원 노릇도 하지 못하는 심판을 당하지 말기를 충고한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