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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의 김제동 공세는 정치외압이다.

도형 김민상 2009. 10.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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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할일 없으면 집에 가서 빈재떡이나 붙여 먹지 할일 많은 국회에서 그것도 국회의원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국정감사에서 방송 프로그램 MC 교체를 갖고서 연일 반발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명백한 정치 방송 외압으로 방송사의 권한인 편성 자유를 침해하려는 행위이다.

 

민주당은 김제동이라는 대중 연예인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그동안 우려 먹은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무슨 더 덕을 보겠다고 방송사 편성 자유까지 침해하면서 정치외압을 행사하는가?

 

민주당이 국정감사보다 김제동 교체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이냐? 웬 대표까지 나서서 김제동 구하기에 연일 공세를 하는냐 국정감사까지 뒤로 제처 놓고서 김제동 구하기가 민주당의 당운을 걸만한 사안이냐 말이다.

 

김제동의 하차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보면서 질질 짜고 그의 추모 행사에 참여한데 따른 정부의 보복성 조치라며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이 또 다른 정치 외압이라는 것은 모르는가?

 

방송국의 공정성을 요구하면서 방송국의 편성 침해를 하면서 공정성을 요구하는 것은 또 다른 정치외압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가? 여당이 방송에 간섭하는 것은 정치외압이고 야당이 방송 편성권에 왈가왈부 하는 것은 정치외압이 아닌가?

 

민주당의 MC 교체를 문제삼는 것은 방송법 4조에서 보장하는 편성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로 즉각 중단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방송국의 편성권까지 침해하면서 방송을 좌지우지하려는 민주당의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또 대중 인기 연예인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 선전선동에 할용하려는 구 시대적 정치 행위로 규탄의 대상이다 민주당은 김제동의 교체 문제에 연일 열을 올리기 보다 국감에서 정책감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국감 본연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김제동 교체 문제를 노무현 사람이라고 해서 방송국에서 찍힌 것이라고 우상호 대변인을 통하여 주장하는데 그러면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자기들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쫓겨난 방송 MC들은 교체는 정치외압이 아니고 무엇인지 손 가슴에 얹고서 반성들좀 하거라!

 

민주당 정권 10년간 자기들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쫓겨난 방송인들과 배우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고 김제동 문제를 다루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겠는가? 민주당의원들에게 예의까지 바라는 내가 조금 무리인 줄 알지만 민주당 의원들 염치 좀 갖고서 의원활동 하거라!

 

김제동 문제는 방송국에서 방송국 사정 따라서 교체한 것이다 이것을 놓고서 정치권에서 왈가왈부 할 사안이 아니다 김제동 문제를 제기하는 쪽인 민주당이야말로 또 다른 방송 편성 침해를 하지 말고 국회에서 국정감사나 정책감사로 충실히 하시기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