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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손학규 비교 되는 행동

도형 김민상 2009. 4. 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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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손학규는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서 떨어지고 한사람은 자기 텃밭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한사람은 대한민국의 정치 일번지 종로에 출마 했다가 낙선하여 정치 현장에서 물러났고 한분은 기사회생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활동하면서 양지에서 생활을 하고 다른 한분은 낙선하여 가시밭길에서 생활하면서 당을 위하여 헌신하는 내용이 다르다는 데 이의를 달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것이 옥의티라면 박근혜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만 안했지 이명박대통령 당선에 별로 공로가 없는 행동을 하였다.선거지원을 하기를 하였나 오히려 선거에 걸림돌 역할만 했을 뿐이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은 아예 이명박 낙선운동을 하고 이회창에 빌붙어 선거운동을 했던 자들로 지금까지도 한나라당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

 

내가 왜! 박근혜와 손학규 두 사람을 비교하는가는 어린아이들도 알것이다. 한사람은 당원이면서 당원의 도리를 안하고 자기 세나 키우고 자기 세나 챙기는 짓을 하는 사람이고 한사람은 당이 대선에서 패하고 당이 풍전등화 같은 시기에 앞에 나서서 당의 국회의원 총선을 지휘하여 그래도 80석이 넘는 의원들을 살려냈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한번 비교하여 보자

 

박근혜는 지난 총선에서 자기 세력들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고 탈당해서 살아돌아오라고 한나라당의 총선에 민폐를 끼친 행동을 하면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하여 선거지원을 하지 않은 속좁은 여성의 행동을 여지 없이 했던 장본인이다.그래도 자기가 대표를 했던 당이고 현재도 당원이면서 한나라당후보를 떨어뜨리고 자기 세력들이 살아돌아오기를 바라고 지원까지 했던 인물 그를 사랑하는 모임인 박사모는 아주 대놓고서 한나라당 후보를 집중 공격하여 적에게 이롭게 한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데도 한번도 저지하지 않은 인물님이시다.

 

나는 손학규 전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왜 지금 박근혜와 손학규를 비교해보자는 논리를 펴냐 하면은 두 사람이 다 지금 이명박 정부에 호의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자기가 속해 있는 당에 대한 충성심에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행동을 하므로 비교를 해보자는 것이다.

 

한사람 손학규는 당이 어렵다고 호소하니 정치 현장을 떠났다가 10개월만에 돌아와서 선거지원을 하는데 한사람 박근혜는 당에서 선거 지원을 해 주기를 바라는데도 선거는 당 지도부가 알아서 하는 것이라면서 뒤에서 관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세의 무소속을 음으로 돕는 행위를 하면서 한나라당 후보를 곤경에 빠뜨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

 

한사람 손학규는 당에서 SOS를 보내니 즉각 선거운동에 지원 의사를 피력하고 "소리나지 않게 낮은 곳에서 민주당을 돕겠다"고 나오면서 부평의 선거 지원을 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지지를 부탁하자면서 선거를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의 한나라당 후보가 저쪽 민주당에서 거물급들이 다 와서 선거지원 운동을 하니 박근혜의 지원을 기다리는데도 박근혜의원은 당 지도부가 알아서 할일이고 나는 무관심하게 보내겠다고 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떨어진 두 인물이 이렇게 대비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박근혜의원은 무슨 생각으로 한나라당후보를 지원하지 않고 방관자 노릇만 하고 더나아가 한나라당에 민폐만 끼치는 무소속 후보에 대한 간접 지원을 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지 의아심이 든다.누구를 위하여 지금 정중동의 행동을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박근혜의원에게 바란다 당원으로서 먼저 행동을 보여 줘라 당원이면 당에 충성해야 하는 것이고 당론에 따라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당에 충성도 하지 않겠다 당의 당론도 따르지 않겠다 당이 어려워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구경만 하겠다 면서 왜 한나라당에 남아 한나라당의원의 신분을 유지하는 것인가요? 한나라당 의원답게 행동하시기를 바란다.

 

박근혜지지자들은 이글이 손학규를 두둔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고 오해없기를 바란다. 지난 대선후보의 행동이 너무나 대비되기 때문에 안타까와서 쓴글이란점 이해하시고 지금이라도 박근혜의원은 경주를 지원하기 싫으면 인천 부평이라도 선거지원에 나서기를 바란다. 이것이 대인으로서 가야 할 길이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